모모의 가사노동 (554) 썸네일형 리스트형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 한국사람들이 가장 많이 찌개는? 바로 된장찌개 아닐까요? ^^b 잘 끓인 된장찌개 히나만 있어도 밥 한공기는 바로~ 뚝딱!! 따끈한 된장 후후 불어가며 밥한공기 먹으면 맛이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지요. 오늘은 향긋하고 알싸한 맛이 매력적인 달래를 넣어 맛있는 된장찌개를 같이 만들어보아요~~ ^^ 그럼 오늘의 재료를 한번 만나보겠습니다~~ 두부, 감자, 달래, 애호박, 청량고추, 마늘, 건표고, 양파가 필요하구요~ 사진에는 보이지않지만 멸치와 쌀뜨물, 고춧가루, 된장이 또 있어야 합니다. ^^b 필요한 양만큼 다듬은 재료들이에요~ 2~3인분 정도 되는 양이랍니다. ^^ 정확히 어느정도 필요한지 한번 보실께요~ [재료] 2인분 청량고추 1개 양파 1/4개 달래 1/2단 된장 2숟갈 고춧가루 1숟갈 두부 1/6.. 계란국 만드는법 황금레시피 밥을 먹을때 국이 꼭 있어야 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재료가 없어서 내지는 국 끓이기 귀찮으면 계란국을 추천드립니다. 간단하게 뚝딱 맛있게 계란국 끓이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b 그럼 필요한 재료부터 보시겠습니다. [재료} 2인분 계란 2개 + 계란 노른자 1 파 송송 썰은 것 준비 다진마늘 1/2티스푼 멸치 한줌 전분 1테이블스푼 소금간 = 기호에 맞게 (참고로 저는 1/2티스푼 넣었습니다.) 물 950ml 재료를 확인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만들어보아요~~ ^^/ 냄비에 물 950ml를 넣고 빠글빠글 끓인 뒤 멸치를 한줌 넣어서 멸치육수를 내주세요~ 음~ 멸치가 잘 우러났군요. 멸치를 건져주세요~ tip. 감자계란국 하실분은 멸치육수낼때 감자 넣어서 하시면 되시구요~두부를 넣으시면 두부계란.. 제주공항근처 가볼만한곳 용두암과 용연구름다리 제주공항근처 가볼만한곳 용두암, 용연구름다리와 맛집 우진해장국 오후 비행기를 타고 향한 제주도. 제주공항 인근에서 렌트한 차량을 픽업하고 바로 저녁을 먹으러 갈까 했지만 김포공항에서 뭘 그리 먹었다고 저녁 생각이 없었다. 주위에 어디 가볼만한곳이 없을까? 찾아보다 근처 5분거리에 있는 '용두암'과 '용연구름다리'를 가보기로 했다. 저녁 7시가 조금넘어서 도착한 '용연구름다리' 겨울시즌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없었다. 이곳이 맞나? 두리번두리번 하다가 불이 켜진 용연구름다리를 보니 장관이다! 야경이 볼만했다. 추운날이였지만 따뜻한 색상의 불빛이 내 마음을 녹여주는 것만 같았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다리 중간쯤에 도달했을때 움직임이 심상찮았다. 흔들흔들~ 컴컴한 밤이라 더 스릴있고 재미있었던 것 같다. ㅎㅎ 하지.. 밥버거 만드는법 주말 아침 혹은 점심 찬해먹기 귀찮을 때, 집에서 뒹굴뒹굴 따분한 하루의 연속!! 배는고파오고 '뭘 해먹어 볼까?' 고민하다 그녀와 함께 생각해낸 그 것은 바로 밥 버 거! ㅎㅎ 전 2011년도에 '밥버거'라는 음식을 처음 접해본 것 같은데요. 그 후 3~4번 정도 먹어본 것 같은데, 오늘 갑자기 밥버거가 떠오르지 않겠어요? ㅎㅎ 오랜만에 밥버거를 집에 있는 재료로 한번 만들어보았어요~ 맛도 생각보다 괜찮구요~ 만드는 재미도 쏠쏠해 아이들과 같이 만들어먹어도 괜찮을 것 같은? 밥버거를 한번 만들어보아요~~ ^^/ 밥버거에 넣을 재료를 한번 살펴보실께요. ^^ 1. 볶은김치 김치를 참기름에 달달 볶다가 간장조금넣고 설탕, 깨소금으로 마무리 했어요. 2. 닭꼬치 3. 스팸을 넣고 싶었지만 추석에 선물로 받은.. 강원도 여행 갈만한 곳 경포대 해수욕장 때는 바야흐로 2018년 2월 어느날 입니다. 대관령 삼양목장을 갔다가 강릉에 잠시 들려서 바다소리도 듣고~~ 입에 쫙쫙 붙는다던 꼬막비빔밥을 먹으러 가보았어요. ㅎㅎ 평창 올림픽이 열리기 전이고 일요일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주차장에 후다닥 주차를 하고 바로 해변쪽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추억의 느린우체통'이 있었어요. 약 1년후에 도착하는 우편으로 요거이 은근 매력있답니다. ^^b 일년전에 적었던 것을 받아보면 기분이 묘~해요~~ 일년이 긴 시간은 아니지만 일년전의 일들이 영화 필름처럼 지나가는 그런 느낌이 나더라구요. ㅎㅎ '빨리와~~ 바다야~~~ ㅎㅎ' 철썩철썩 바다소리가 들려오고, 올림픽의 상징인 LED 오륜기?가 해안에 설치되어 있어 관광객들이 열심히 사진 찍는 모습이 보였어요. 저.. 떡갈비 햄버거 만들기 햄버거가 먹고싶은 어느 밤이였어요.;; 시간이 늦어 사먹을 곳이 마땅치 않았어요.;; 배는 고프고, 밥은 없고 집에 있는 재료를 꺼내 버거를 만들어보려고 준비를 해봤어요. ^^;; 패티로 사용할 떡갈비에요~ 떡갈비 세덩이를 구워놓구요~ 저와 그녀는 대식가라 하나 반이상은 먹어줘야합니다. 허허 양파를 먹기좋게 썰어놓구요~ 토마토도 썰구요~~ 고기구워먹고 남은 상추를 이렇게 쓸줄은 저도 몰랐지만 남아있어줘서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ㅎ 햄버거 빵이 없어 트레이더스에서 샀던 검은콩식빵을 사용했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너무 많이 남아있던 식빵 이번기회에 해치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ㅎㅎ 살짝 오븐에 넣어 토스트를 했습니다. 이외 체다치즈와 소스로는 마요네즈를 준비했어요. 이 재료들을 하나하나 정성스.. 강원도 여행 갈만한 곳 대관령 삼양목장 작년 2월 강원도 여행 중 평창 대관령의 삼양목장을 갔었어요. 평창에서 열린 동계올림픽도 볼겸 물색하다 목장을 떠올리게 됐어요. 삼양목장 가장 높은곳에서 600만평의 넓고 이국적인 풍경을 바라봤을때는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좋더라구요. 한국에 이렇게 시야가 탁 트인 곳이 있다니 정말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는 멋진 곳이랍니다. 이런 곳은 그냥 저 멀리 바라보기만 해도 힐링이 절로 되는 곳입니다. ^^b 사진을 보는 지금 이 순간에도 가슴이 콩딱콩딱 하네요. ㅎㅎ 평창 대관령의 삼양목장은 푸르름이 가득한 그린시즌 = 봄, 여름과 겨울의 화이트시즌으로 나눠지는데요~ 저는 평창 대관령 삼양목장의 화이트 시즌을 다녀왔습니다.(저는 겨울시즌에 가봐서 봄이 오는 그린시즌에도 가보려고 합니다.) .. 감자전 만드는방법 요즘 날씨가 영~~ 그렇네요~~ ㅠㅜ 언제부터인가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은 밖에 외출을 하기가 겁이나요!! 특히 주말을 집에서 보내려니 영 꿀꿀해서 말이죠~ 집에있는걸루 한잔 할 궁리를 하다가 말입니다. 노래의 한 구절이 생각이났지뭐에요. ;;; '돈 없으면~~ 집에가서~~~ 빈대떡이나 부쳐먹지~~~' 빈대떡을 해먹어보려니 재료가 없네요~~ 허허;;; 그래서 늘상 집에 있는 감자로 '감자전'을 그녀와 함께 해먹기로 했습니다. ㅎㅎ 자! 그럼 준비물겸 재료를 보겠습니다!! ^^b 감자와 강판, 볼 하나를 준비합니다. 감자전은 감자만 있으면 오케이~~ 믹서기로 해도 되겠습니다만 강판에 갈면 식감이 더 좋아진답니다. ^^b (이때는 몰랐습니다;;;; 그저 식감만 따질뿐이죠;;; 허허) 감자 상태가 좋지않아 집에..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