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따뜻하네요~~
심지어 덥기까지 합니다. 학학;;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을 준비해야 할 때가 온 것 같아요. ^^/
여름의 첫 장을 열어줄 주인공은 바로~
'비빔국수 양념장'입니다~ ㅎㅎ
비빔국수 양념장
[재료] =2인분 설탕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 식초 1큰술 레몬주스 1/2큰술 고추장 1큰술 간장 1큰술 참기름 1/2큰술 통깨 1/2큰술 김 2장 다진마늘 1작은술 |
우선 넓은 그릇에 설탕 1큰술 넣어주세요.
촤라락~
고춧가루 1/2큰술 넣고요~~
샤샤샥~~
식초 1큰술 넣고
레몬주스 1/2큰술 넣어주세요.
새콤~~
고추장 1큰술 떠서 촥~! 넣고요~~~
간장도 1큰술 쪼로록~~
참기름 향이 더해져야겠죠? ㅎㅎ
참기름 1/2큰술 넣어주세요.
통깨 1큰술 넣어줍니다.
그다음 김도 2장 잘게 부수어서 넣어줄게요. ^^b
(기호에 맞게 따불로 넣어도 되고요. 조미김을 넣어도 됩니다.)
집에 있는 조미김 넣어도 되세요~~
마지막으로 다진 마늘 1작은술 넣어주세요.
자! 이제 마지막 스텝이에요~~!!
설탕의 질감이 없어질 때까지 잘 섞어주면 된답니다. ^^b
(비빔국수의 윤기를 더 내고 싶다면 물엿이나 올리고당을 조금 넣으시고 설탕을 조금 줄여서 넣어주세요. 아님 단맛을 좋아하신다면 물엿이나 올리고당 같은걸 추가적으로 조금 더 넣어셔서 만들어주세요.)
견과류(=땅콩, 호두, 아몬드, 캐슈너트 등) 좋아하는 분은 대충 집에 있는 견과류 뿌셔트려서~~
국수에 첨가해서 먹으면 고소하니 좋더라고요~~ ^^
소면 삶아서 먹어도 되고요~~
전 막국수 면이 있어서 이 녀석으로 사용을 했답니다. ^^b
은근 비빔국수가 쌈 싸 먹고 남은 상추나 깻잎 등 처리하기 딱이랍니다~ ㅎㅎ
아참! 삶은 면은 찬물에 잘 씻어서 먹으면 더 맛이 좋더라고요.
미끄덩한 게 없어질 때까지 깨끗이 씻어주셔요.
이게 있고 없고 가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상추 넣고~~
당근과 오이 채 썰어 넣고~~
(저는 오이가 없어서 그냥 당근만 넣었어요)
비빔국수 양념장 딱~! 올려서~~~
(양념장 1인분=1 숟갈 듬뿍+알파 되겠습니다. 허허)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사정없이 비벼서~~~~~~
한 젓갈 먹어주면~
스트레스야 가라!!
매콤하게~ 새콤하게~~
더워진 날씨에 딱이랍니다. ^^b
오늘도 식사 맛있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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