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 나쵸? 혹은 나초 좋아하시나요? ㅎㅎ
나쵸가 맞는지 나초가 맞는지 헷갈리기는 하지만;;; 허허
암튼 옥수수로 만들어진 나초는 그냥 먹어도 쫍쪼름하고 고소한 맛이 참 좋죠~
옛 어린시절에 먹던 밭두렁?을 떠올리게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나초입니다. ㅎㅎ
나초는 어떤 소스에 찍어먹느냐에 따라 색다른 맛을 창출?하게됩니다. ^^b
나초의 소스로 몇 가지가 있는데요~
영화관에 파는 나초의 경우는 냄새가 나지 않아 치즈소스만~ 먹을 수 있구요~~ ㅎㅎ
아보카도로 만든 소스도 있구요~
강낭콩이 들어가 있는 소스도 있고요.
오늘 만들어 볼 소스처럼 토마토와 양파 등이 들어있는 살사소스도 있답니다.
그럼, 재료를 살펴본 후 바로 만들어 볼까요? ㅎㅎ
나초 살사소스 만들기
[재료]
토마토 1/2개
(저는 토마토가 없어서 그냥 집에 있는 방울토마토로 만들었어요;; 허허)
스리라차 핫소스 1작은술 (=혹은 할라피뇨 1개 혹은 청양고추 1개 + 설탕 1/3 작은술)
양파 1/4개
케첩 1작은술
식초 1작은술
레몬즙 1/2작은술
소금 1/4 작은술
바질 1/4작은술
양파를 먹기좋게 썰어주세요.
토마토도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저는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었어요.
토마토가 없으면 방울토마토로 대체해도 괜찮아요. ㅎㅎ
듬뿍듬뿍 퍼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주면 된답니다. ^^
넉넉한 볼에 양파를 넣고 케첩 1작은술을 넣어줍니다.
토마토도 넣어주시구요~ ㅎㅎ
스리라차 핫소스를 넣어줍니다.
스리라차가 없으면 청양고추 혹은 할라피뇨 1개를 다져서 넣어주세요.
청양고추 혹은 할라피뇨를 사용할 분은 설탕(=1/3작은술)도 조금 넣어주세요.
식초도 1작은술 넣어주시구요~
소금 1/4작은술도 넣어주고요~
바질 1/4작은술도 넣어줍니다.
취향에 맞게 바질은 조금 더 넣어도 되겠습니다~ ^^
모든 재료를 넣었으니 잘 섞어주면 끝!
오늘의 주인공인 나초소스가 완성됐습니다.
매콤새콤한 살사소스, 나초에 듬뿍올려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ㅎㅎ
살사소스의 단짝친구인 나초를 데리고 왔습니다.
나초의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요건 마트에서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제품이여요. ㅎㅎ
얇은 삼각형 모양의 나초도 참 맛있구요~
수저 모양처럼 오목한 모양의 나초도 있답니다. (=소스를 퍼먹기에는 최고의 나초랍니다. ㅎㅎ)
나초마다 특징이 있어 개인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좋을 듯 합니다.
완성한 살사소스 나초로 듬뿍 떠서 먹어봐야겠죠? ㅎㅎ
요렇게 살사소스를 떠서~~ 한입에 쏘옥~!!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나초와 매콤새콤한 살사소스의 조합이 너무 매력적이랍니다. ^^b
음료와도 궁합이 잘맞아 시원하게 한잔 땡길때 안주로도 최고인 나초 with 살사소스~
영화 한편 보면서 집에서 분위기 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b ㅎㅎ
오늘도 식사 맛있게 하세요~~
'모모의 밥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전 만들기 레시피 (ft. 막걸리) (6) | 2024.07.23 |
---|---|
냉라면 레시피 (ft. 백종원 냉라면 만들기) (3) | 2024.07.22 |
시원한 여름 별미, 열무국수 완벽 가이드: 열무김치말이국수 만드는 법 레시피 (3) | 2024.07.19 |
비빔국수 양념장 만드는법 레시피 (7) | 2024.07.18 |
냉우동 만들기 레시피 여름 시원한 국수 음식 (4) | 2024.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