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기운이 돌고~~
대낮은 아직 여름의 기운이 남아있는 듯 해요.
그래서 막바지 여름?(절기로는 가을이지만;;)을 시원하게 날려보낼 오늘의 메뉴는~!
'열무김치말이국수' 입니다. ^^b
열무김치말이국수 어떻게 만들어 먹을 수 있을까요? ㅎㅎ
일단 집에 잘 익은 열무김치 혹은 김치가 있어야 합니다!
김칫국물도 숟가락으로 퍼 먹었을 때 새콤하니 시원~~하고 맛있는 김치여야만 열무김치말이국수를 해 먹었을 때 감동이 밀려온답니다. ㅎㅎ
집에 열무김치 혹은 김치가 참 맛있게 잘 익었다! 하면 바로 열무김치말이국수 고고싱입니다요. 허허 ^^;;
그럼 맛있는 열무김치 혹은 김치가 있다는 걸 가정하고 재료부터 살펴보실께요. ㅎㅎ
[재료] 1인분
열무김치 혹은 배추김치 150g
김칫국물 100ml
물 100ml
식초 1/2큰술
매실액 1/3큰술
설탕 1큰술
고춧가루 1/3큰술
국수 100~120g
삶은 달걀 1개
재료가 준비되었으면 바로 시작해보아요~ ^^/
열무김치 혹은 배추김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놓아요.
오이도 먹기 좋게 썰어요.
(전 면과 오이의 길이를 최대한 비슷하게 길쭉길쭉하게 썰었답니다.)
달걀도 삶아서 준비 해 놓아요.
다음은 육수를 만들어 볼께요.
생수 100ml를 계량해서~
면기에 쪼로록~~ 넣어주세요.
그리고 열무김칫국물 100ml를 계량해서~
면기에 또 쪼로록 넣어주세요~
매실액 1/3큰술 넣고요~~~
황설탕 1큰술 넣고요~
(숟가락으로 맛을 보면서 개인취향에 맞게 식초와 설탕은 가감해서 제조?해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고춧가루 1/3큰술 넣고요~~~
식초 1/2큰술 넣어서
(숟가락으로 맛을 보면서 개인취향에 맞게 식초와 설탕은 가감해서 제조?해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잘 섞어주세요!
설탕이 다 녹을 때 까지요~~~
그럼 육수가 완성되겠습니다. ^^b
다 만든 육수는 최대한 차게 먹어야겠죠? ㅎㅎ
냉장 혹은 냉동 보관해 놓자구요~
다음은 면을 삶아 볼까요?
면 1인분 약 100~120g을 넣고 삶아주세요.
물을 빠글빠글 끓을 때 면을 넣고~~
다시 빠글빠글 물이 끓어오르면서~~
거품이 막 넘쳐흐를때~
찬물 약 150ml를 부어줍니다.
또 빠글빠글 끓어서 거품이 막 넘쳐흐르면~~ 찬물을 또 150ml 부어줍니다.
또 빠글빠글 물이 끓어서 거품이 넘치려고 하면
입김으로 후후~~ 불어서 거품을 잠재워?줍니다.
또 빠글빠글 물이 끓어서 거품이 넘치려고 하면 입김으로 후후~~ 불어서 거품을 잠재워?준 다음 속으로 다섯까지 세고? 불을 꺼줍니다. 학학;;;
그리고 찬물에 샤워를 해주세요. ㅎㅎ
미끄덩~한게 없어질 때 까지 잘 씻어주면,
면 준비가 끝나겠어요~~ ^^
냉장 혹은 냉동에 넣어놓은 육수를 꺼내서
면을 넣고요~~
삶은 달걀도 반으로 썰어서 세팅해주시고요~~
썰어놓은 열무김치 혹은 배추김치도 올려줍니다.
개인 취향에 맞게 각얼음도 몇개 넣어서 더 시원하게 먹어도 좋구요. ^^b
그리고 마지막으로 길쭉길쭉하게 썰어놓은 오이도 세팅해주면
오늘의 요리 열무김치말이국수가 완성되겠습니다. ^^b
코로나 시대에 외출하기도 뭐시기하니 ㅠㅠ
집 한켠에 시원하게 그늘진 곳이나 베란다?정원?? 혹은 테라스에서 후르릅~ 먹으면
더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을 듯 합니다. ^^;;
때깔이 괜츈하네요. ㅎㅎ
새콤달콤한 시원한 육수에 쫄깃쫄깃한 면발
후르릅후르릅 면치기하다보면 한 그릇이 뚝딱! ㅎㅎ
국수가 점심 요기하기에 참 좋은 메뉴아니겠습니까~ ㅎㅎ ^^b
대낮의 막바지 여름?날씨 열무김치말이국수와 주말 잘 보내시고~~ ㅎㅎ
오늘도 식사 맛있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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