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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의 밥상

감자요리 감자튀김=해시브라운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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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요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만에 간식으로 찾아뵈어요~ ㅎㅎ


감자를 이용해 만든 감자튀김?=해시브라운 입니다. ^^b


만드는 방법은 다소 손이 좀 가는? 번거로운?? 방법이지만 식감도 좋고 튀겨놓으면 비쥬얼과 맛도 한몫 한답니다.  ㅎㅎ


그럼 오늘의 요리 감자튀김=해시브라운을 한번 만들어 볼까요?



감자튀김


재료부터 보시겠습니다. ^^


[재료]


감자 큰 것 3개

(저는 아시는 분이 텃밭에서 길른걸 주셔서 씨알이 좀 작아요. 허허;;)


식용유


소금


후추



재료가 아주 단촐?하죠? ㅎㅎ


감자


우선 감자를 잘 깎아서 세팅해 주세요!


저는 강판에 달려있는 채를 써는 도구?를 사용했습니다.


요런거 사용해도 좋구요~


또는 믹서기를 이용해 챱챱~ 해주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식감이 조금 다르니 이점 참고하시구요~ ^^


해시브라운만들기


자, 그럼 열심히 한번 갈아보겠습니다. ^^;; ㅎㅎ



쓱싹쓱싹쓱싹~~~


저는 크기가 작은 감자라 속도가 잘 나지 않더군요;;; ㅠㅜ ㅎㅎ


해시브라운포테이토


저는 좀 작게작게 길쭉하지 않게 되었는데요 ㅠㅜ


큰 감자로 하면 길쭉길쭉~ 해서 조리하기가 더 쉽답니다. ^^b


암튼 감자를 요렇게 준비해주세요. ㅎㅎ




해시브라운


다음 스탭입니다.


감자를 한뭉치 딱 쥐어주시구요~



물기를 꼭~~ 짜서 뭉쳐주세요!!


최대한 많이 물기를 짜주시면 좋습니다. ^^;;


감자튀김만드는방법


물기를 꼭짜서 요렇게 동글동글하게 만들어주세요. ^^


6알? 나왔네요. ㅎㅎ


더 많이 하실 분은 감자를 많이많이 갈아주시면 되겠습니다~~



요거이 튀겨놓으면 식감도 좋도 맛도 쫍쪼름하니 남녀노소, 어른아이 할 것없이 모든이들에게? 아주 좋은 간식거리가 된답니다. ㅎㅎ


해시브라운처럼 면적을 넓고 먹기 좋은 크기로 펴서 튀겨도 좋구요~


크기나 모양은 본인의 스타일대로 만들면 더 자유스럽고 재미있는 요리가 될 듯 합니다. ^^b



소금, 식용유, 후추는 개인의 취향에 맞게 준비해주면 되겠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튀김은 내용물이 퐁당~ 잠수?할 수 있는게 최고지만 저는 감자의 양이 많지않아서 웍에 식용유 조금만 넣었어요.


아참! 해시브라운 하실분은 굳이 식용유를 많이 두를 필요없이 1/2정도만 식용유가 내용물을 커버해 줄 수 있으면 되겠어요~





식용유를 두르고 열기 오르면 감자를 넣어주세요.


중불로 꾀나 오래? 튀겨줘야합니다.


납작하면 더 빨리 익지만 저는 동글동글하기도 하고 식용유양도 적어서 시간이 더 오래 걸렸어요. ㅠㅜ



식용유를 최대한 한쪽으로 몰아서 열심히 튀겨줍니다. ㅎㅎ


감자튀기는 냄새가 너무 좋네요~ ^^b


노릇노릇 속까지 잘 익혀주세요~~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이 2개는 에어프라이어에 넣어보기로 했어요. ㅎㅎ


식용유를 살짝 둘러줬는데요~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200도에 10여분을 돌려주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돌린? 요 녀석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잠시 후에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ㅎㅎ



식용유를 한쪽편으로 몰아서리~ 튀긴 해시브라운=감자튀김이 완성되었어요~ ㅎㅎ


귀여운 비쥬얼 한입에 쏙~~ 혹은 반으로 나눠먹기 좋은 크기입니다.





먹기전 개인취향에 맞게


소금도 솔솔솔~~ 뿌려주시구요~~~



후추도 솔솔~~ 뿌려줍니다. ^^



완성된 모습입니다.


먹음직스럽나요? ㅎㅎ



길이는 손가락 두마디정도구요~


엄지발꼬락? 정도의 크기되겠네요 ^^;;;



음~~ 감자튀김의 고소한 냄새~~~



겉바속촉!!


쫍쪼름하니 역시 감자는 튀기거나 볶을때가 가장 맛있는것 같아요. ㅎㅎ


그럼 여기서 에어프라이어에 넣은 감자볼?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주그냥 매말라 버렸습니다. 허허;;;


먹어보니 바삭하긴한데 아무맛도 나질 않았어요;;


라면에 있는 건데기스프가 갑자기 생각나더라구요;;;


에효~ 식용유의 양이 너무 적은건지,, 실패입니다. ㅠㅜ



하나는 먹어보고 나머지 세 녀석은 식용유에 다시 튀겨봤습니다. ㅎㅎ 



이렇게 저렇게 마무리하게된 요 4개로 사진을 찍어보아요. ^^;; ㅎㅎ



요건 식용유에 튀긴녀석이구요~



요건 에어프라이어에 한번 들어갔다가 실패를 맛보고 식용유로 다시 튀긴녀석입니다. ㅎㅎ



결론은 그냥 처음부터 식용유에 튀겨서 드시길 부탁드립니다. ^^;; ㅎㅎ



요렇게 케찹을 뿌려서 먹어도 맛있는 오늘의 요리 감자튀김 = 해시브라운 이였습니다~~


오늘은 왠지 뒤죽박죽된 요리일기같네요. ㅎㅎ


이제 저녁날씨가 꾀 선선해졌어요.


감자로 감자튀김만들어서 간식으로 맛있게 먹으며 캠핑하기에도 좋은 날씨인 것 같아요~ ㅎㅎ


오늘도 식사 맛있게 하시고 다음시간에 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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