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박이 요리 차돌박이공심채볶음

오늘은 차돌박이 요리입니다.

차돌박이와 공심채의 콜라보~

'차돌박이공심채볶음'입니다.

된장과 굴소스 베이스로 만든 볶음이라 쫍쪼름한 맛이 매력적인 요리되겠습니다.

어렵지 않으니 저와 함께 한번 만들어 보세요~~ ^^b

그럼 어떤 재료가 필요한지 볼까요?

[재료] 2~3인분

공심채 200g

차돌박이 250~300g

새송이버섯 2송이

파 15cm

다진마늘 1작은술

소금 1/3큰술

설탕 1/2큰술

식용류 2 1/2큰술

굴소스 1큰술

된장 1작은술

페페론치노 7개

필요한 재료를 살펴봤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

공심채와 새송이, 파를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참고로 저는 공심채는 반으로 썰었구요~

새송이는 동글동글하게~~

파는 송송 썰어주었답니다. ^^

차돌박이는 250~300g 정도 준비해놓았습니다.

기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많이 씹을것이 많이 줄어들꺼에요. ;;

후라이팬에 식용유 2 1/2큰술을 넣고 팬을 달궈주세요.

차돌박이를 넣고~

준비한 소금 1/3큰술과~

설탕 1/2큰술 넣어주시구요~

굴소스 한 큰술 넣구요.

페페론치노 7개를 쪼개서 넣어주세요.

페페론치노가 없으면 베트남고추 혹은 청양고추 1개로 대체해도 됩니다. ^^

잘 섞어주시고 새송이 버섯을 넣고~

다진마늘 1작은술 넣어줍니다.

양념은 된장 1작은술이 마지막이 되겠습니다. 

된장을 잘 풀어준다음~

송송썰은 파를 넣고~~ 가스불을 꺼줍니다.

파는 잔열로 살짝쿵 익혀주시면 되시구요~

공심채는 따로 식용유에 볶아주세요.

숨이 죽으면 불을 꺼주시면 되세요. ^^b

저는 고기와 공심채를 따로 볶아서 같이 먹는 스타일로 만들어보았어요.

된장의 구수한맛과 굴소스의 쫍쪼름한 맛이 잘 어울리는 차돌박이공심채볶음이 완성되었어요.

야들야들한 차돌박이는 오래 구으면 질기니 빠른시간에 볶아주는게 포인트 입니다.

요렇게 공심채와 차돌박이 그리고 새송이를 곁들여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b

차돌박이 공심채 볶음을 덮밥처럼 밥위에 올려서 비벼먹어도 맛있어요.

새송이는 떡국처럼 동글동글하게 썰어서 볶으면 식감이 부드럽답니다.

개인취향에 따라 찢어서 사용해도 좋구요~ 요리는 본인에 맞게 살짝 변화를 주면 더 재미있답니다. ㅎㅎ

오늘도 식사 맛있게 하시구요~~

다른 포스팅으로 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