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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의 살림살이

가습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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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가습기인 것 같아요.

 

추운 겨울 날씨만 되면 집에 난방을 해야 되는데요.

 

보일러가 열일을 하면 집의 온도는 올라가지만

 

습도가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냥 대충~ 신경 쓰지 않고 살려고 하면 정전기와 몸에서 가려움증? 이 생기는 것 같아요. ㅎㅎ

 

습해도 문제지만~

 

건조해도 문제인 것 같아요. ^^;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며 가습기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마침 위메프 베스트 리뷰에 당첨되어 가습기를 득템 하게 되었어요. ㅎㅎ

 

바로 이 녀석이랍니다.

 

오아 가습기 센스 C2 무선 가습기 (OHM-053WH)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오아 가습기가 많이 나오던데 이게 웬일이래요~ ㅎㅎ

 

가격대는 7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고

 

2021년 01월 22일 현재 할인으로 3만 원대 가격이 형성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암튼 필요한 게 생겨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허허

 

표지 박스에도 나와있듯이 무선 가습기!

 

선이 없어 편해요.

 

그리고 살짝 미니미? 한 사이즈라 손잡이가 있어 이동도 편리한 듯하고요. ㅎㅎ

 

물이 1200ml가 들어가서 어느 정도 1~2일 정도는 무난하게 쓸 수 있을 듯해요.

 

덤으로 무드등까지! ㅎㅎ

 

보니깐 중국 OEM 제품이네요.

 

요즘은 중국에서 제조되지 않는 걸 찾기가 더 힘든듯해요. ㅎㅎ

 

 

 

포장박스가 깔끔하네요.

 

제품에 더 신경을 쓰면 좋겠지만 포장이 필수가 돼버린 요즘인 듯해요. ㅎㅎ

 

박스를 열어보니 제품 설명서와 가습기가 두둥~

 

희한하게 설명서는 잘 안 보게 돼요;;

 

이건 가습기 필터예요.

 

두 개가 꽂혀있고 두개가 더 들어있군요.

 

그래서 필터는 총 4개 되겠습니다. ㅎㅎ

 

USB C타입 케이블이 들어있고요.

 

가습기 본체에 사용 전 주의사항이 적혀있어요.

 

제품을 처음 사용할 때 필터가 충분히 물에 젖어 있어야 작동이 된다네요.

 

물을 담고 뚜껑을 잘 닫지 않으면 물이 와라 락~ 대참사가 생기니 뚜껑을 잘 닫으라고 적혀있고요. ㅎㅎ

 

 

 

주의사항을 파악했으니 스티커를 떼 버리니

 

화이트 컬러가 심플하고 깔끔하니 잘 빠졌네요.

 

디자인이 괜츈해요. 허허

(상품으로 받다니 뿌듯 ^^)

 

이동할 때 이렇게 손잡이로 사용하는 듯하군요.

 

버튼이 네 개가 있어요.

 

왼쪽부터 보면

 

첫 번째는 '타이머 버튼' =2시간~8시간 타이머를 맞출 수 있어요.

 

그다음 버튼은 가습이 나오는 구멍이 두 개인데 하나에서 나올지 두 개에서 나올지 선택하는 버튼이에요.

 

그리고 전원 버튼과

 

가장 오른쪽에 있는 버튼은 무드등 버튼 되겠어요. ㅎㅎ

 

물을 넣으려면 통을 잡고 뚜껑을 오른쪽으로 돌리면 열리고 왼쪽으로 돌리면 잠기고 그런 식이네요.

 

바로 작동을 해봐야 하니 오른쪽으로 돌려서 뚜껑을 열고~

 

처음 사용할 때 필터를 적셔줘야 하니 필터 커버를 쑥 뽑은 다음~

 

필터를 빼낼게요. ㅎㅎ

 

 

 

음...

 

평소에 제품 설명서를 잘 보지 않지만 한번 보는 척해보아요. ㅎㅎ

 

필터의 사용기간이 1~2개월이고,

 

물은 MAX선을 넘지 않게 하고,

 

가습에 사용할 물은 수돗물을 권장한다네요.

 

그리고 뚜껑이 분리되지 않게 잘 닫아라~라고 적혀있군요. 허허

 

다음으로 봐야 할 것이~~

 

어디보쟈~~

 

사용 시 물은 매일 교체하고, 주 2~3회 세척하면 좋다네요.

 

통에 물 채울 때마다 한 번씩 닦아줘야겠어요. ㅎㅎ

 

뚜껑은 씻으면 큰일 나겠죠? ㅎㅎ

 

충전을 해서 사용해도 되고 그냥 C타입 케이블 꽂아서 사용해도 되고 그렇네요.

 

물 이외에 다른 건 넣지 말라네요. ㅎㅎ

 

에센스 같은 거 넣어보려고 했는데 안 되겠네요. ㅎㅎ

 

물통에 MAX선까지 물을 넣도록 할게요. ㅎㅎ

 

 

 

쪼로록~ 수돗물을 넣고~~

 

스티커에 붙어있던 대로 처음 사용 시 필터를 충분히 적셔줬어요.

 

필터를 적신 다음 다시 결합

 

뚜껑을 닫아봅니다.

 

홈에 맞춰서~

 

넣고 돌리면 체결? 완료!

 

 

 

전원 버튼을 누르니 짜자잔~~

 

푸슈슝~~ 나오네요~~~ ㅎㅎ

 

신기신기 ^^

 

초음파 방식? 가습기

 

어디에 놔둬도 괜찮은 것 같아요.

 

디자인이 깔끔해서~~

 

무드등은 3단으로 조절이 되었어요.

 

이건 1단

 

이건 2단

 

마지막으로 3단!

 

 

 

헌데 1단과 2단으로 무드등을 켰을 때

 

위이이잉~~ 하는 소리가 나고 3단으로 하면 소리가 나지 않고 그렇네요;;;

 

뭔가 살짝 절 갸우뚱하게 만드네요. ㅎㅎㅎ;;

 

가습 두 개로 작동했을 때 고요~

 

이렇게 하나로만 쓸 수도 있답니다.

 

상황에 따라 하나 혹은 둘로 사용 가능해 좋은 듯해요.

 

푸슝푸슈우웅~~

 

가습기 예쁜 것 같아요. ㅎㅎ

 

무선이라 편하구요.

 

단 무선으로 사용시 2시간정도 되니 꺼지네요. ㅎㅎ

 

장시간 사용시 전원 케이블 연결은 필수입니다.

 

미니미한 사이즈로 방이나 공간이 넓지 않은 곳에서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인 듯 해요. ^^

 

넓은 공간이나 가습양이 많아야하는 곳은 본 제품과는 맞지 않은 듯 해요. ㅎㅎ

 

 

위메프 잘 쓸게요~~

 

당첨돼서 기분도 좋고 필요한 게 생겨서 더 좋네요~~ ^^

 

위메프 베스트 리뷰어로 선정되어 받은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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