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ried rice
볶음밥
볶음밥 참 맛있죠! ㅎㅎ
어린시절 보통 집에서 먹는 볶음밥이라 하면
야채를 넣은 볶음밥을 많이 먹었더랬지요.
요즘은 냉동 볶음밥이 너무~ 잘나와서 집에서 볶음밥을 잘 해먹지 않을 것 같지않지만요;;;
한번씩 냉장고 털이로 이만한 메뉴도 없을 듯 합니다요.;;;
무슨 소리냐구요?;;;;
오늘의 요리는 볶음밥이란 말입니다요. 허허;;
정말 볶음밥은 만인이?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저만의 생각을 해보며......
오늘의 요리 새우 볶음밥의 재료를 한번 살펴보시겠습니다. ㅎㅎ
[재료] 2~3인분
칵테일새우 혹은 냉동새우 12마리 이상
식은 밥 2공기
알배추 4장
오이고추 1개
(맵게 드실분은 청양고추)
양파 1/3개
당근 1/4개
감자 큰 것 1개
대파 약 15cm
식용유 4큰술
굴소스 2큰술
소금 1/2작은술
양파, 당근, 감자, 알배추, 고추 등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 놓습니다.
재료가 다 준비 되었으면 바로 시작해! 보아요~~ ^^/
우선 대파를 송송송~~ 썰어주세요.
후라이팬 혹은 웍에 식용유 4큰술 둘러주시구요~~
쪼로록~~
송송 썬 대파를 넣고~~
센불에 달달달~~ 볶아서 파 기름을 만들어 줍니다.
파가 노릇노릇 꼬신내가 솔솔~~ 나면 당근을 넣고요~~~
당근에 이어 바로 감자도 넣어줍니다.
감자가 투명해질때까지 볶아주세요.
그 다음 소금 1/2작은술을 대충 잘 섞어서 대충~ 볶아줍니다.
휘리릭~~
그다음 알배추와 오이고추를 넣고 대충 볶아주세요. ㅎㅎ
칵테일 새우 사용하면 대충 볶아주시구요~~
냉동새우를 넣으면 아시죠? ㅎㅎ
잘 익혀주세요. ^^b
알배추가 숨이 살짝 투명해지면
불맛의 대가님인 토치님을 등장시켜줍니다.;;;
퐈이야아~~~~
불맛이 입혀졌군요.
냄새가 아주 실합니다. ^^b
여기서 굴소스를 넣고 조금 더 볶아주세요.
내용물이 많이 쪼그라? 들었지요? ㅎㅎ
달달달~~
간을 보고 살짝 짜다라는 기운을 가지고 있으면 오케이 입니다. ^^b
밥을 넣고 볶아주면 간이 딱 맞는답니다.
밥 한공기~~
밥 두공기~~ 철퍼덕
약불로 고슬고슬하니 잘 섞어섞어주세요~~
잘 섞어서 식은 밥이 따끈따근해지면 완성입니다. ^^b
개인 취향에 맞게 계란후라이, 짜장? 등등 같이 곁들여 먹어도 좋겠네요~~
그릇에 덜어 세팅 마무리~~
토실토실한 새우와 아삭한 알배추의 만남 ㅎㅎ
소금과 굴소스로 쫍쪼름하게 간을 해 먹기에 딱 좋지만~
개인취향에 맞게 케찹 혹은 쓰리라차 소스 혹은 케찹+쓰리라차 소스를 뿌려서 먹어도 맛있답니다. ^^b
저는 냉장고 털이용으로 한번씩 볶음밥을 해먹는데요~
한번씩 볶음밥이 생각나면 이런식으로 해먹는답니다. ^^b
개인취향에 맞게 들어가는 재료를 살짝 바꿔~~ 혹은 추가 해 먹어도 아주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ㅎㅎ
오늘도 식사 맛있게 하시고 다음에 또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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