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은 개천절과 한글날 덕에 2주 연속 몸이 아주 호강을 하고있어요. ㅎㅎ
밥 반찬으로 먹어도 전혀 손색이 없지만,
주말에 요런 맛있는 음식과 함께 음료 한잔 먹기도 좋은 요리에요. ㅎㅎ
오늘의 메뉴는~
바로 '깐풍새우' 되겠습니다~~ ^^b
그럼 재료부터 보실께요~
[재료] 2인분
냉동새우 20개
양파 1/2개
풋고추 1개
당근 1/4개
대파 20cm
페페론치노 4개
튀김가루 1/4컵
전분 1/4컵
식용유
물
(소스 재료)
간장 1큰술
설탕 2작은술
식초 1큰술
굴소스 2작은술
물 50ml
식용유 6큰술
재료 잘 보셨지요~ ㅎㅎ
이제 재료를 손질해볼까요? ^^
양파와 파, 고추 그리고 당근을 송송~~ 다져주세요.
매운맛을 내는 페페론치노는 반으로 똑~ 부셔줍니다.
재료 손질은 끝이에요~ 잘 따라오고 계시죠? ^^b
다음은 반죽을 만들어 볼께요~
우선 그릇에 튀김가루 1/4컵 넣어주시구요~
고구마전분 1/4컵 넣어주세요.
잘 섞어서~
물 50ml 넣어서~
잘 섞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반죽도 끝났구요~
다음은 소스를 만들 차례에요.
소스만 만들면 이제 준비는 다 끝나게 된답니다!
참 쉽죠? ㅎㅎ
그릇 하나를 준비해 설탕 2작은술 넣고요~
식초 1큰술 넣어주세요.
간장도 1큰술 넣어주시구요~~
굴소스 2작은술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물 50ml 넣어주시면 소스도 끝이네요? ^^
설탕이 잘 녹을 때까지 섞어줍니다.
다음 단계~
새우를 튀길 차례에요~~
식용유를 듬뿍 넣어줍니다.
새우가 식용유에 잠기게 넣어주면 되겠어요~ ^^
쌘불로 불 조절을 한 뒤...
반죽을 넣어 불온도를 파악합니다.
튀김옷이 잘 튀겨지면 새우를 넣고 튀겨주면 되어요. ^^b
튀김옷을 입혀서~~
튀겨주면 되겠어요. ^^
첫번째 새우가 들어갔습니다~~
촤아~~~~
요렇게 한번 튀김옷을 입혀서 튀겨준다음~
두번째 튀김옷을 입혀줍니다.
탕수육 튀기듯이 두번은 튀겨줘야~~
바삭바삭하니 맛이 좋답니다. ^^b
아참! 요것도 튀김이라서 삼발이 같은 공기가 통하는 곳에 튀김을 올려서 놔둡니다.
안그럼 눅눅해져요~~~ ㅠㅜ
다음은 소스를 만들 시간입니다~~
새우의 향이 담긴 요 기름을 쓰도록 하겠어요~
새우를 튀긴 식용유 6큰술을 후라이팬에 넣어줍니다.
페페론치노 4개 쪼갠거 넣고요~
바로 파를 넣어서 쌘불에 달달 볶아줍니다.
파기름 낸다고 생각하고 해주시면 되겠어요~
구수한 냄새가 날 때까지 달달 볶아주시면 되겠습니다. ^^
다음은 썰어놓은 양파와 당근, 고추를 넣어서 같이 볶아주세요.
양파의 숨이 어느정도 죽으면?
소스를 넣어줍니다.
촤아~~~하는 소리가 저는 참 좋더라구요~ ^^;
잘 저어주세요~
빠글빠글 소스가 끓으면 거의 다 끝나갑니다~~
타지않게 잘 저어주세요~
소스가 걸쭉해지면 불을 약하게 조절해주세요.
두번 튀겨놓은 새우를 이제 넣어서 잘 섞어주면 끝!
잘 섞여라~~~ 룰루랄라~~
냄새가 참 좋아요~ ㅎㅎ
소스가 잘 섞이면 오늘의 요리 맛있는 새우요리 깐풍새우가 완성된답니다. ^^/
그릇에 덜어서 사이좋게? 나눠먹으면 되겠어요. ㅎㅎ
시원하고 탄산이 있는 음료와도 잘 어울리구요~ ^^b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밥 반찬으로 같이 먹어도 괜찮은 깐풍새우 되겠습니다.
비쥬얼도 괜츈하쥬? ^^
살짝~의 눅눅함과 살짝~~의 바삭함이 공존하는? 깐풍새우!
쫍쪼름하고 새콤한 소스에 버무려진 새우튀김!
한입에 쏘옥~~
한 입 베어물면~
탱글탱글한 새우살이 참 매력적인 깐풍새우!
주말에 한번 도전해 보시지 않으렵니까? ㅎㅎㅎ
오늘도 좋은하루되시구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식사 맛있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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