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마 튀각 만들기

바삭! 단짠! 간식! 안주!

모두 되는 다시마튀각을 만들어보았어요~^^

맛과 영양이 듬뿍한 다시마 튀각 만들기의 재료는요?

[재료]

다시마 32 x 25cm 1장

식용유 5큰술

소금

설탕

깨

(다시마 튀각의 간을 보고 소금, 설탕, 깨는 개인 취향에 맞게 가감해서 만들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시마 한장 (32cm*25cm)을 준비합니다

취향대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참고로 저는 7cm*4cm 정도로 잘라주었어요~

손으로 잡아보았을때엔 이정도 비율입니다~ㅎ

달군 웍에 식용유 5T를 넣습니다

3분 정도 중간보다 센불로 온도를 올려준 후

소심하게 작은 다시마조각을 넣어보았어요 ㅎㅎㅎ

너무 작아서 확인해볼 수 없더라구요 ㅎㅎ

조금 큰, 예쁘지 않은 모양의 자투리 조각을 넣어보았습니다

기포가 생기며 다시마 색상이 변했습니다~

너무 신중하긴 했지만 한번 정상 크기의 다시마도 튀겨봅니다 ㅎㅎ

집마다 화력이 달라서 온도 전달량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내용물을 넣지 마시고

꼭 이 과정 거치시길 권해드립니다. ^^b

오~!!! 저 기포자국!

시장에서, 마트에서 파는 튀각 비주얼이 조금 나왔어요

내친김에 과정을 한번 조리해봅니다~

기름에서 건져낸 다시마 몇 조각의 모습이에요

소금1/2t, 설탕1/2t를 골고루 뿌려줍니다

깨까지 마무리!

시험삼아 해본 양은 순식간에 맛보았어요 

정말 맛있었거든요~^^

이제 준비한 다시마를 넣습니다~!

일반 가정에선 깊이있게 기름을 부어 사용하기가 부담스럽죠 ㅠ

저역시도 그런데요~ 조금 번거롭지만 한꺼번에 다 넣지않고

웍에 조금 얕은 깊이로 여러번 나누어 튀깁니다

이렇게 하면 남는 기름 없이 (소량 남기게) 사용할 수 있어요~

임시로 해본 과정처럼 기름에 튀긴 다시마를 건진 후

소금과 설탕, 깨로 마무리 합니다

저는 다시마 한장기준 (32cm*25cm) 소금 2/3T, 설탕 1T를 넣어주었어요~

짠맛이 쎄서 설탕보다 조금 넣어주었는데 간이 잘 맞았답니다 

이것은 개인적으로 가감해주시면 돼요. ㅎㅎ

투명봉지에 담겨져 포장되어 있는 다시마 튀각 같아요!!

두꺼운 것도 맛있고 얇은 부분도 매력있는 반찬!

안주대용 다시마 튀각 만들기!

반은 밥반찬으로 먹었고 반은 맥주안주로 먹었어요ㅎㅎ

계속 먹게 돼서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ㅠㅠ

혹시해서 한장만 했는데 두장 할 껄 그랬어요...

바삭바삭!

단짠의 매력 다시마 튀각 생각보다 쉽고 맛은 보장되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b

그럼, 오늘도 식사 맛있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