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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의 국내여행기/경상도

안동여행 월영교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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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안동 월영교 제1탄에 이어 제2탄 '월영교 야경' 입니다. ^^b


안동의 야경하면 첫째도 월영교, 둘째도 월영교 입니다. ㅎㅎ


봄에 벚꽃과 함께 야경을 감상했는데요~


정말 최고중의 최고였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안동 월영교 야경입니다.



저희는 1차로 밝을 때 보고 2차로 저녁을 먹고 다시 이 곳을 찾았어요.


월영교의 야경을 놓칠 수가 없기 때문이죠~ ㅎㅎ


주소: 경북 안동시 상아동 502-1

(월영교 공영주차장 주소입니다.)


야간시간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드물어 공영주차장에 바로 주차를 할 수 있었어요. 



평소 사진으로 많이 접했던 안동 월영교의 야경


실제로 보니 정말 아름다웠어요.


월영교


한 부부의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이 간직되어 있는 나무다리이다.


먼저 간 남편을 위해 머리카락을 뽑아 한 켤레의 미투리를 지은 시어미의 애정하고 숭고한 사랑을 기념하고자 미투리 모양을 담아 다리를 지었다고 한다.


2003년 개통되었으며 길이 387m, 너비 3.6m로 국내에서는 가장 긴 목책 인도교이다. 다리 한가운데에는 월영정이 있다.

(내용 출처: 두산백과)



조명의 색상이 아주 잘 어울렸고 주변 벚나무를 빛추는 불빛들도 월영교의 들러리가 되듯 아름다운 조화에 입이 절로 쩌억~~


감탄의 연발이였어요. ^^b





이리보고~~ 저리보고~~~


떠나기가 싫을 정도! ㅎㅎ



벚나무길을 따라 줄지어 켜 있는 불빛



월영교를 뒷배경으로 사진도 남겼어요.



월영교 안동 여행시 필수 관광 코스입니다.



월영교 뒷 편에 보이는 건물?은 선성현객사로 고려와 조선시대에 각 고을에 설치되었던 관아건물이라 합니다.


1712년에 다시 지어졌는데, 안동댐 건설로 1976년 지금의 위치로 옮겨졌다고 해요.


월영교의 불빛과 아주 잘 어울렸어요.



4월은 강바람이 솔솔 불어오니 쌀쌀하니 추웠어요;


지금은 딱 좋겠습니다. ㅎㅎ





강물에 빛이 반사되어 화려함은 배가되고



야경보며 걷다보니 어느세 월영정;;




캬~~ 또 가고 싶네요. ㅎㅎ



월영정 내 기둥을 프레임삼아 사진도 찍어줍니다.



지금은 푸르른 벚나무에 불빛이 드리워져 있겠네요. ^^






다리를 건너 다시 찾게된 벚나무



같은 곳에서 다른 느낌의 사진


사진찍기 정말 좋은 곳이였어요. ^^b



안동 월영교 잘 보고 갑니다~~


정말 잊지 못할 야경이였어요.



안동 여행시 월영교 야경 꼭 보시고 예쁜 사진도 많이 찍으세요~~ ^^b



주소: 경북 안동시 석주로 203

(지번: 상아동 569)

전화: 054-856-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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