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전 모카포트를 구입해 집에서 열심히 커피를 마시고 있어요. ㅎㅎ
커피콩을 사서 마트 등에서 갈면 커피향이 금새 없어져 집에서 커피 마실 만큼만 적당량 갈아서
그때그때 갈아 마시기로 그녀와 합의를 본 후, 폭풍검색을 한 끝에 구매한 커피밀(=커피그라인더, 커피분쇄기, 커피핸드밀) 제품입니다. ㅎㅎ
브랜드 이름은 'HARIO = 하리오' 가성비 괜찮은 제품인것 같아요.
일본의 브랜드이지만 중국에서 만들어졌구요.
가격은 2~3만원대 입니다.
(HARIO Ceramic Coffee Mill Skerton = 하리오 스켈톤 세라믹 핸드밀 MSCS-2TB)
쥐색부분의 플라스틱, 투명색 용기는 유리 재질입니다.
박스를 안에 요렇게 들어있었어요.
(구성품: 유리용기, 뚜껑, 실리콘커버, 미끄럼방지실리콘, 세라믹분쇄돌?, 손잡이?, 설명서)
커피를 담을 수 있는 용기
커피를 갈아서 뚜껑만 덮으면 보관가능해요.
쥐색의 손잡이를 잡고 열심히 갈아주면 됩니다.
커피글라인더를 한번 분해해 보겠습니다. 어떤지;;;
(위에 나사를 풀어서 손잡이를 제거한 모습)
요렇게 나사로 쪼일 수 있게 되어있음.
고정핀?을 제거하면
톱니바퀴처럼되어있는 나사가 있는데 이걸 풀거나 조이면 커피콩을 곱게 혹은 굵게 갈수있도록 분쇄도를 조절 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쪼여주면 커피가 곱게갈려 쫍은 틈새사이로 커피가 나옵니다.
커피밀을 분해해보니 이런것들이 나왔어요. ㅎㅎ
한번씩 씻을때 요녀석들을 잘 챙겨놔야 할 것 같아요!
하마터면 잃어버릴 수도 있을 것 같더라구요.
설명서는 영문/일본어로 되어있었구요~
첫 개시를 할 예정에 잘 씻어서 페이퍼타올로 물기를 잘 닦아줬어요.
샘플로 받은 커피를 한번 갈아봤어요.
커피 갈리는 소리, 참 좋답니다~ ^^b
향도 얼마나 좋던지요~~
커피를 갈아서 바로 커피를 마실 생각을 하니 너무 신나더라구요. ㅎㅎ
커피를 갈아서 향을 맡으면~~
얼마나 좋게요~~
커피를 쓰고 남으면 이렇게 뚜껑을 덮어놓고 다음에 사용하면 되어요~
하리오 커피 그라인더 가성비 괜찮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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