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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PK마켓 수입 식품 구경

요즘 TV 프로그램(특히 요리, 여행)을 보면 수입 식료품을 접할때가 많이 있는 것 같아요.

동네 마트에서는 찾기 힘든 그런 것들이죠.

우리가 알고있는 대형마트 이마트나 홈플러스 등에 가면 그나마 조금 더 많은 식료품을 접할 수 있습니다만 한계가 있습니다.

그럼 수입 식료품들 어디에 가면 더 많이 구할 수 있을까요?

스타필드의 'PK마켓'를 추천합니다.

일본의 유명한 사이다 '라무네' 입니다.

라무네하면 유리구슬이 트레이드 마크인 사이다죠!!

처음 일본에 사이다가 생길 당시 구슬을 이용해 탄산이 빠지지 않도록 개발한 것이 계속 이어져내려오고 있답니다.  

짱구 캐릭터인 '신짱' 라무네도 있군요.

(소다맛, 메론맛, 파인애플맛)

마법의 가루 치킨스톡 파우더도 있구요.

삐에로쑈핑에서 본 밥 비벼먹는 간장도 판매하고 있네요.

계란밥?에 뿌려먹는 달짝찌근한 맛의 간장소스 '다마고니 카케루'

코코넛 오일, 아보카도 오일, 헤이즐넛 오일, 호두 오일, 올리브오일 

송로버섯향의 올리브오일 (엑스트라버진 : 열매를 수확해 첫 번째로 짜낸 오일 = 발연점이 낮아 튀김요리에는 적합하지 않음)

에너지 음료 레드불, 몬스터, 마마에이드(독일), 요구르페(일본), 더스트커터 에이드 (미국)

아넬라 과일 퓨레 (스페인) / 다미코 양송이, 올리브, 어니언, 페퍼론치노피칸테 절임 (이탈리아) / 고야 블랙올리브 절임 (스페인) / 폰티 그린올리브 절임 (이탈리아) / 라코스테냐 홀블랙빈스 (멕시코) / 페트루젤리 그린체리뇰라 올리브 절임(이탈리아)

무알콜 샴페인 아마오우 샴메리 (일본)

아마오우는 아카이=빨갛다, 마루이=둥글다, 오~카이=크다, 우마이=맛있다 에서 앞의 한글자씩 따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마틸다 레몬, 오렌지, 자몽, 콜라 스파클링 (프랑스)

로리나 레몬에이드 (프랑스)

병이 참 예쁘죠? ㅎㅎ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

땅 속의 '다이아몬드' 트러플

금액이 어마무시합니다.

서양의 송로버섯=땅속에 자라는 버섯

퍼지락 자일리톨 원석캔디 (영국)

잘 때 하나 물고 자면 일어나서 입속의 찝찝하고 텁텁함이 상쾌하다고 하는데 어떤 느낌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내요 ㅎㅎ

각종 커리제품들...

일본 고형 카레, 분말은 유명하죠. 

개읹적으로 고형 카레를 더 좋아라 한답니다 ㅎㅎ

오메드 비네거 = 식초 (스페인)

데니그리스 비네거=식초 (이탈리아)

유럽의 식초들은 참 매력적이죠. 

샐러드에 오일과 같이 뿌려먹으면 참 좋아요. 

여러종류의 파스타

파스타도 얼마나 예쁜지요~

양꼬치에 찍어먹는 깐나멜라 커민씨드, 넛맥,핑크 히말라야 소금, 블루페르시아 소금, 칠리솔트, 페페론치노 (이탈리아)

파스타 알리오올리오에 많이 쓰이는 페페로치노

로즈마리, 쿠민, 타라곤, 월계수잎, 파슬리, 바질, 모레가노, 클로우브 등등 향신료 천국

각종 곡물과 견과류

렌팅콩, 카카오닙스, 아미씨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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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SSK의 드레싱 

제과, 제빵 재료들

요리용 레몬 즙, 쥬스

마리브리자드 시럽 (프랑스)

물과 썩으면 아이스티

탄산수와 섞으면 에이드

커피나 칵테일, 디저트 등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 가능

이젠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는 누텔라

베트남 잇템 과자 게리 치즈 크레커

사랑스런 스테이크 소스들...

독일 최고의 젤리 하리보

쫀득쫀득 맛있는 젤리들~

일본 젤리: 코로로 젤리, 코구미, 오리히로 푸룬토 곤약젤리 등등

워렌버핏이 선택한 씨즈캔디

비센트 뚜론

중세 유럽의 레시피로 제조하는 300년 전통의 누가

1770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초의 초콜릿

스페인 여행시 구매물품이였던 비센트

일본 캔디들...

일본 샤브샤브 소스

밀크티 제품들...

3:15 밀크티 (대만) 130~150ml 물에 열심히 저어서 쥐어 짜내야 맛나는...;;;

각종 인스턴트, 원두 커피

이탈리아의 유명한 커피브랜드 라바짜

케냐, 브라질, 과테말라 원두 커피

베트남 커피믹스 G7

각종 핸드드립커피용품들...

트윙스 차 (폴란드), 아일레스 차 (독일)

마리아주 티 (프랑스) : 노엘, 쿠페드솔레일, 엥 프로방스, 크리스마스 케익

타바론 티 (미국) 자스민 펄, 겐마이차, 크림손펀치, 세러니티

퓨로 (벨기에) 딸리홍차, 로즈힙, 레몬

아마드 티 (영국) 레몬, 아이스티

포숑 (프랑스) 파리의오후, 임페리얼 다즐링, 얼그레이, 프랑스의저녁, 페퍼민트, 멜란지

투데이 커피 (독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노니 주스

비비드워터 (영국)

다이센 (일본) 아이스크림바

젤라티보 (호주) 망고 아이스크림

다루마 낫또, 타카노 낫또

집에서 일본 라멘을 도전하고 싶은 욕구를 만들어내는 쿠라타 냉동라면 면

맛이 어떨지 모르지만 딤섬도 집에서

홍콩의 제니 베이커리 쿠키 이젠 무겁게 사가지고 오지 맙시다;;;;

건강한 맛 테라칩 (미국)

각종 주방용품들...

이외에도 볼거리, 살거리가 많은 PK마켓 입니다.

장보러 갔다가 구경도 할겸 몇 시간을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정말 많은 수입식료품들이 지갑을 탈탈 털어버리는 PK마켓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