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가볼만한곳 남이섬

강원도 춘천 가볼만한곳 남이섬

강원도 춘천 가볼만한 곳으로 남이섬 괜찮은 것 같아요. ^^b

그녀와 작년 가을 11월에 다녀온 춘천 '남이섬'입니다.

구글 포토에 사진들을 업로드 시켜놓으니 '1년전 사진' 이라며 알람이 뜨더라구요. ㅎㅎ

추억의 사진이 되어버린 2017년 11월의 남이섬.

다시 보게되니 새롭네요. ^^

점심시간이 넘어 도착한 춘천.

중간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고 부랴부랴 왔지만 주말이라 차가 막혀 느즈막하게 도착을 하게되었어요.

남이섬으로 가는 배를 기다리며 사진도 찍구요. ㅎㅎ

남이섬으로 들어오니 노란 은행나무가 저희를 먼저 반겨주었어요. ㅎㅎ

자전거를 빌리는 곳도 있나봅니다.

남이섬도 은근 넓어서 걷다보니 힘들더라구요. ㅎㅎ

붉은 단풍과 노란 은행나무가 곳곳에 잘 배치되어있어 알록달록한 색감이 참 좋았어요. ^^

남이섬안에는 어려가지 테마가 있는 공간이 많아 사진을 찍으며 주위 경치를 감상하기에도 참 좋은 곳 같아요.

진짜 작은 기차가 지나가는 기차길 같았어요.

이렇게 풍선같은 전등이 달린 곳에는 어두워지면 불이 켜져서 더 예쁘더라구요. ^^

조경을 신경써서 꾸민것이 티가납니다. ㅎㅎ

잔디밭이 있어 날씨가 따뜻한날에는 '가족과 나들이 오기에도 참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재미있는 공간이 참 많았던 곳 같습니다. ㅎㅎ

붉은 단풍이 참 예뻤어요. ^^b

외국관광객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는 남이섬인 것 같아요.

이렇게 장난도 치며 참 좋은 시간을 보냈었네요. ㅎㅎ

무슨 나무일까? 했지만 알 수 없었던 재미난 모양을 한 'T'자 나무 ㅎㅎ

자작나무 숲도 조성이 되어있었어요.

낙엽이 많이 떨어져 앙상한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예뻤어요. ^^

손발이 오글오글한 설정샷도 찍어주고요~ ㅎㅎㅎ

낙엽으로 귀여운 척도 한번 해봅니다. ㅎㅎ

크고 멋진 나무들이 한가득 모여있는 남이섬.

사방이 나뭇잎의 화려한 색으로 도배를 한 듯 화려합니다.

그녀와 같이 은행나무숲을 거닐며 많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어요.

남이섬의 핫플레이 중 한 곳 '메타세콰어길'

생각보다 많이 넓은 남이섬 ㅎㅎ

여긴 은행나무가 다 떨어지고 없더라구요.

바닥에 노란색의 은행잎이 한가득

남이섬의 움집 ㅎㅎ

잠시 쉬었다가기 좋은 물떨어지던 곳;;;

북한강이 보이는 쪽의 경치도 참 좋아요.

여기에도 은행나무길이...

강이 보이는 쪽이라 이쪽 뷰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

남이섬으로 오는 배를 타로 내린 곳이 시작점이라고 하면 정자가 있는 이 곳이 거의 끝자락에 있던 곳이였던 것 같아요. 

남이섬에 있는 호텔 앞쪽

남이섬의 안데르센그림책센터

남이섬을 훑어보니 4~5시간정도 돌아다닌 것 같아요. ㅎㅎ

생각보다 넓고 볼 것이 참 많은 남이섬이였습니다.

여러 종의 나무와 식물들이 있어 계절마다 남이섬의 풍경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소: 강원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

(지번: 방하리 198)

전화: 031-580-8114

*요금*

일반 13,000원 / 청소년 10,000원 / 어린이 7,000원

주차요금 4,000원

* 배시간 *

첫배는 오전 7시 30분에 출발

막배는 남이섬에서 오후 9시 45분에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