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모의 살림살이

크린토피아 영업시간

반응형

크린토피아 가격표 영업시간 매장찾기


cleantopia_01



요즘 동네 동네 세탁소가 많이 사라졌네요.


동네 세탁소를 지날때면 드라이크리닝 냄새가 코끝을 스칠때가 엊그제 같은데 옛 풍경속으로 점차 사라지고 있는듯 합니다.



cleantopia_02



크린토피아라는 프렌차이즈의 세탁소 혹은 코인빨래방이 새롭게 부곽되고 사라진 세탁소에 간판이 바껴있는것을 많이 보게되네요.


대기업의 횡포?로 한편으로는 좀 씁쓸하지만 동네 자주가던 세탁소가 주위에 없어져 크린토피아 밖에 갈곳이 없네요. ㅠㅜ 


세탁을 맡기기는 해야하기에 어쩔수 없이 저도 한번 맡겼었는데요. ;;



cleantopia_03


크린토피아 가격표 입니다.



품명

가격

 셔츠류

1,200원 ~ 

정장 1벌 

5,700원 ~ 

스웨터류 

2,600원 ~

 블라우스류

2,800원 ~ 

점퍼류

4,400원 ~ 

원피스류

4,700원 ~ 

 코트류

5,600원 ~ 

 운동화류

3,900원 ~ 

 피혁, 모피류

25,000원 ~ 







cleantopia_04



가격이 더 저렴한것은 사실이나...


뭔가 좀 이상하더라구요.


겨울 롱코트 검정색과 베이지색 떡볶기 코트를 들고 갔는데...


크린토피아 운영하시는 분께서... 왈...


검정색 코트는 흰먼지같은게 묻어서 나올 수 있다고 맡기시려면 맡기시고 아님 들고 가라고 하시네요 ;;;


운영하시는 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니 좀 당혹스러웠어요.




cleantopia_05


크린토피아 하남 홈플러스점의 영업시간은 10:00 ~ 21:00 입니다.


기타 다른 영업소의 영업시간은 아래의 링크에서 해당지역을 입력하시고 검색 누르시면 나옵니다~

http://www.cleantopia.com/kr/store/storeList.do





깨끗하게 크리닝 세탁하려고, 세탁소에 세탁을 맡기려고 갔는데 세탁 후에 깨끗해지지 않을 수가 있다니 ;;;;


또, 세탁시 세탁물의 탈색, 변형, 파손 등이 생기면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얘길 하시더라구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만 다시 가지고 올 수가 없어서 일단 맡겼었죠. 그 당시는...






세탁물을 맡기고 일주일 후 코트 두벌을 찾으러 갔는데요.


검정코트는 괜찮았는데 베이지색 떡뽁기코트는 보풀이 조금 있긴했었지만 세탁 후 엄청 많이 생겨서 돌아왔더라구요. ;;;


보풀 제거를 원래 안해준다고 그러네요.. ;;


예전에 맡기던 세탁소에서는 보풀이 생기면 제거도 해주시고 그랬었는데... 아~~ 옛날이여~~ 옛날이 그립습니다. ㅠㅜ


암튼 적응하기가 힘드네요.


금액이 싸다고 한들 세탁한 티도 안나고 다음부터는 금액을 더 들여서라도 예전과 같은 동네 세탁소를 찾아서 맡겨야겠습니다.


힘든 살림살이... 주저리주저리였습니당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