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소박이 냉 국수 레시피
어제 포스트는 오이소박이 담그는법에 관해 포스트 해보았는데요.
아삭아삭한 오이소박이가 잘익어 먹다보면 누구나 생각나는 그 것!!
'오이소박이 냉국수'를 만들어 볼까합니다. ^^
새콤한 오이소박이를 시원하게 냉국수를 만들어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ㅎㅎ
만드는 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그냥 휘리릭~~ 하면 땡 입니다!!
자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b
[재료] = 1인분
오이소박이
육수
[육수만들기]
물 600ml에 멸치 한줌 넣고 끓인다음 쯔유 1테이블스푼 (쯔유 없으시면 국간장) 국간장 1/2 테이블스푼을 넣고 멸치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멸치육수를 식히고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한다음 다진마늘 1/2 테이블스푼 오이소박이 국물 40ml + 양조식초 60ml
(오이소박이 국물이 없으시면 양조식초 80ml)
고추가루 1/2~1테이블스푼
설탕 1 1/2테이블스푼
기호에 따라 국간장 또는 액젓, 설탕과 식초를 가감해 짠맛과 새콤달콤의 정도를 맞춰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냉치냉!! 날씨가 추운날에 오이소박이 냉국수 은근 매력이 있답니다. ㅎㅎ
육수가 끝났으면 국수를 삶아야 겠죠?
국수를 삶아서 차디찬 물에 소면을 깨끗히 씻어주세요!!
깨끗히 씻은 소면을 적당량 덜어서 육수에 퐁당~~~
찬 육수에 얼음을 추가로 동동 띄워서 드시면 끝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b
저는 요로코롬 비쥬얼이 나왔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세팅하셨나요? ^^
좀더 가까이에서 보시겠습니다.
오이소박이에 부추와 당근을 넣었던터라 고명이 따로 필요없는 오이소박이국수입니다. ㅎㅎ
차디찬 오이소박이 냉국수~ 얼음이 녹기전에 먹어보도록하겠습니다. ㅎㅎ
젓가락으로 대충 면을 풀어서 한입크게 입으로 넣어줍니다!! ㅎㅎ
면을 후루릅후루릅 먹고 와구와구 씹으며 오이소박이를 한입 베어 먹으면 새콤한 맛이~~~ 톡터지며~ 캬아~~ 소리가 절로 나올꺼에요!!
여기에 시원한 육수를 한 모금 들이키면 바로 이 맛!!!
최고중의 최고입니다. ^^b
면한번, 육수한번 크~캬~ 반복 ㅎㅎㅎ
이한치한이라고 하죠~ 추운날씨지만 시원한게 더 개운합니다
소면에 국물도 스며들어서 참 맛있어요~
따로 베어먹어도 맛있고 이렇게 면과함께 오이소박이를 같이 잡아서 입으로 함께!
면의 부드러운과 오이소박이의 아삭함이 함께 어우러집니다
오이소박이! 그냥 반찬으로 드셔도 좋지만
이렇게 오이소박이 냉국수 한번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강추!
오이소박이 담그는법이 궁금하시면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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