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하면 떠오르는 얼갈이배추!
11월말 늦게는 12월 초에도 수확을 하기에 초겨울에도 아삭아삭한 얼갈이 배추의 맛을 볼 수 있어 참 좋지요. ^^b
파종 후 4~7주 후면 수확할 수 있는 크기가 되는 생육이 엄청 빠른 얼갈이배추입니다.
얼갈이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섬유질이 풍부해 소화건강에 좋습니다.
얼갈이배추는 한 단만 사면 겉절이와 된장국 두가지 요리를 한번에 할 수 많은 양이 장점이기도 합니다. ㅎㅎ
그럼 오늘은 얼갈이배추 제 1탄!! 새콤한 맛이 매력적인 겉절이를 후다닥~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b
한 단의 1/3을 겉절이로 하고 다음시간에는 얼갈이배추로 된장국을 만들어 보도록 해요~~
(된장국이 궁금하시다구요? 바로 위의 링크를 누르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v)
[재료]
얼갈이배추 1/3 단
다진마늘 1 테이블스푼
고추가루 2 테이블스푼
멸치액전 1 1/2 테이블스푼
소금 약간
설탕 1/2 테이블스푼
깨소금 1 테이블스푼
참기름 1/2 테이블스푼
매실액 1 테이블스푼
식초 1/2 테이블스푼
레몬주스 1 티스푼
고추장 1/2 테이블스푼
얼갈이는 연한 속을 골라내 잘 씻어 볼에 담아 소금을 살짝쿵 뿌려주신다음 다진마늘 1테이블 스푼을 넣습니다.
다음으로 고추가루 2 테이블스푼을 넣어주시구요~
설탕도 넣어줍니다.
참기름은 넣어도 되고 넣지않아도 무관합니다. ^^
졸졸졸~~
멸치액젓 1 1/2 ~ 2 테이블스푼을 넣어주구요~~
식초도 1/2 테이블스푼 넣어주세요.
새콤한 것을 좋아하시면 넣어주시고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생략하셔도 좋습니다. ^^
졸졸졸~
레몬주스도 새콤한것을 좋아하시면 넣어주세요~
식초와 더불어 레몬향이 입맛을 더 돋구워줍니다. ^^b
자 이제 거의 다 넣은듯한데요~
아 아직 조금 남았군요. ㅎㅎ
고추장 1/2 테이블스푼 넣어주시구요~
깨소금 1 테이블 스푼도 넣어주세요~
깨소금이 텁텁한 맛을 줄 수 있으니 기호에 맞게 통깨로 대체해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자! 이제 모든 재료가 다 들어갔습니다~~!!!
이제 손으로 팍팍 무쳐주세요~~
살살 무치셔도 됩니다. ^^;;ㅋ
잘 섞이게 조물조물 잘 무쳐주세요~~~
새콤달콤 입맛을 돋게해주는 얼갈이배추 겉절이가 완성됐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따뜻한 밥 한 그릇에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인 얼갈이배추 겉절이로 맛있는 식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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