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6)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오는 날 가볼만한 곳: 우중충한 날씨에도 즐길 수 있는 곳은 어떤곳이 있을까? 비오는 날 가볼만한 곳: 우중충한 날씨에도 즐길 수 있는 곳은 어떤곳이 있을까? 비오는 날씨는 기분을 우중충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 오는 날에도 재미있고 흥미로운 곳을 찾아서 나들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우중충한 날씨에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소 아이디어를 공유합니다. 비 오는 날, 집에만 앉아 있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들을 확인해보세요! 목차 1. 미술관 또는 박물관 2. 도서관 3. 카페 또는 찻집 4. 영화관 5. 실내 놀이공원 6. 요리 또는 베이킹 1. 미술관 또는 박물관 비 오는 날에는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술관은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이며, 박물관은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곳입니다. 비 내.. 서울 서래마을 디저트 카페 마얘 예전에 수요미식회에 나온 적이 있다는 핫플이 있다기에 서래마을에 다녀왔습니다! 간판에 마얘라고 크게 써있었기에 찾기는 쉬웠어요. 밖에서도 보이는 많은 인파!! 핫플이 맞나봅니다~ 내부에 들어가니 주방이 통유리로 오픈되어 있었어요~ 이렇게 주방이 보이니 더 신뢰가 가는 기분이에요. 마카롱을 만들고 계신 미쉐린스타레스토랑 '폴 보큐즈' 출신 쉐프님~! 베이킹중에 마카롱이 만들기 참 어렵다고 하는데 엄청 많은 양을 감당하고 계신!! 저 뒤에도 정말 많죠~ 그만큼 손님들이 다 휩쓸고 갈거라는 ㅎㅎㅎ 'ㄱ' 자로 꺾인 통유리였는데 많은 분들이 안을 들여다보는 중이네요. 카운터의 모습이에요~ 부드러운 색감의 모습이였어요. 가서 대기이름을 적고 기다렸어요. 호명되면 카운터로 가서 주문하면 됩니다~ 주말엔 대기손님이 .. 제주도 제주시 카페 추천 바보카페 제주에 정말 많은 카페 중 공간공간의 느낌이 마음에 드는 카페를 찾았어요 이름이 기억하기 쉬운데 바로 바보카페 라는 곳이에요 ㅎㅎ 실내는 특색있는 분위기를 자아냈어요 한옥의 느낌과 현대식 물건의 조화! 요즘 한옥카페 유행이던데 바보카페는 완전 한옥의 느낌이라기 보다는 퓨전의 느낌이 느껴졌어요 한옥의 벽과 지붕살, 세월이 느껴지는 벤치. 벽면에 나열된 사진도 잘 어울리네요~ 주문하는 곳이에요~ 인상좋으신 사장님이 맞이해주셨어요 ^^ 카운터 옆 벽면에 사진과 글들이 모빌처럼 달려있어요~ 제주바다에서 주어온듯한 소라껍데기와 조개껍데기들도 나열되어 있구요 공간 이곳저곳을 구경하느라 커피가 나온지도 몰랐네요~ 구조가 복잡한건 아니지만 신기해서 여기저기 구경~ 안에서 밖으로 통유리여서 한공간 너머까지 보이네요! 자.. 제주도 카페마니 추천 카페투어를 해도, 가도가도 예쁜카페가 계속 남아있어요! 지나가다가도 한눈에 들어오는 빨간소파가 많은 카페마니 입니다 카페에 가게되면 여기저기 소품구경하느라 시간이 잘 가죠~ 카페마니는 야외에 더 넓은 공간이 있기때문에 이렇게 담요가 많이 준비되어 있네요 예쁜엽서와 가렌더가 기둥에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어요~ 안에서 밖으로 바라보는 모습도 예뻐요~ 밖에 햇살이 밝아서 카페 문 프레임이 액자같아요 빨간 빈백이 잔디위에 자리하고 있어요~ 누우면 보이는 파아란 바다와 푸른하늘~!! 커피와 음료, 빵을 시켰어요~ 푹신한 빈백에 음료를 어디에 놓나 했는데 조그만 테이블이 있어서 올려놓고 편히 쉴 수 있어요~ 맛은 그냥 보통이에요~ 분위기로 먹었어요 ㅎㅎㅎ 초록 잔디에 빠알간 빈백들이 가득있으니 시선을 사로잡았어.. 제주도 카페 한담해변 맨도롱또똣 봄날 제주도에는 정말 많은 카페가 생겼죠~ 카페투어만 해도 2박3일이 훌쩍 가는 제주도! 그 중 드라마의 촬영지 였던 봄날 카페를 가보았습니다~ 이름의 느낌도 귀여운 맨도롱또똣의 뜻은 맨도롱하다 + 또똣하다 가 합쳐진 말인데 또똣하다는 제주도방언으로 따뜻하다 라고 알려져 있어요~ 맨도롱하다에 대한 의견은 분분한데 매끄럽다 라거나 습하다 라는 말도 있네요~! 제주도 드라마촬영지라서 관광객이 많이 찾아왔던듯 해요~ 그래서 카페손님 말고는 출입을 제한한다고 적혀있어요~ 창가에 자리를 잡았는데 유유히 배를 타는 관광객들이 보이네요~ 카약 노를 저으며 타보고 싶지만 날씨가 더울땐 햇빛을 그대로 받을 것만 같아요 가림막 하나 없으니...ㅠ 맨도롱또똣 촬영지 봄날카페에서 이 창가 자리가 제일 인기이었어요! 탁트인 바다뷰~.. 망리단길 카페 카페부부 망원동 망리단길 카페 카페부부 망리단길 분위기 괜찮은 카페 추천을 받아 찾아갔었던 카페 부부!! 주택을 개조해 만든 카페라 그런지 거부감없는 집처럼 따뜻한 느낌였어요~ ^^ 카페부부는 망원시장과 망원역 사이에 위치한 카페에요. 실제 부부이신 분이 운영을 해서 카페 이름이 부부라네요;;; 허허 암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를 구경하는 재미는 덤~/ 카운터로 가기전 실내에는 잡지책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커피한잔과 더불어 책, 잡지도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 한의원에 가면 있던 약통? 같은 장 뭔가 느낌있어 보였어요. ㅎㅎ 따뜻한 느낌의 조명이 드라이플라워를 비춰 벽에 그림자가 지니 더 예쁘더라구요. ^^ 빈티지스런 인테리어가 뽀인트인 카페부부입니다~ 역시 조명이란것은 참 대단한 것 같아요. ^^ 한껏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