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자 수제비 맛있게 만드는법 어린시절 저는 매달 3~4번? 정도 밀가루 수제비를 먹었었어요. ㅎㅎ 아버지께서 수제비를 좋아하셨는데요. 아버지께서 반죽을 하시고 나면 온가족이 둘러앉아 밀가루를 뜯어서 냄비안에 넣는 행사를 하곤 했었죠. ㅎㅎ 그 때 생각이나 수제비를 해먹기로 했어요. ^^ [재료 3인분) 감자 2개 호박 1/3~1/2개 멸치 한줌 건표고버섯 한줌 대파 10cm 다진마늘 1/2큰술 고추 1개 물 2100ml 멸치액젓 1큰술 후추 약간 소금 약간 [밀가루반죽] 밀가루 3컵 소금 1/2작은술 물 1 1/2컵(밀가루에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반죽해야 함) 물 2100ml를 넣고 빠글빠글 끓인 뒤 멸치 한줌을 넣고 육수를 만들어주세요. 멸치로 육수를 내면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랍니다. ^^b 멸치육수를 만드는 동안 밀가루 반죽.. 남양주 맛집 도둑과 시인 남양주 맛집 "도둑과시인" (feat. 감자수제비, 감자전) § 메뉴 § 얼큰수제비 8,000원 감자수제비 8,000원 들깨수제비 8,000원 호박수제비 8,000원 감자전 10,000원 팔당대교 건너 남양주쪽에서 다산유적지 가는 길에 출출해서 들어갔는데 맛이 좋더라구요~ 한 2년 전쯤 처음 갔었는데 한번씩 팔당쪽 가면 점심으로 수제비 한 그릇씩 하고 온답니다. 저흰 감자수제비 하나 감자전 하나 이렇게 시켰어요. 밑반찬은 백김치와 깍두기가 나와요. 감자전 맛이 좋습니다. 쫄깃, 바삭바삭 식감도 좋고 최고에요. 간장에 찍어서 한입먹으면 와우~ 그냥 100% 감자같아요~ 막걸리 한잔 생각이 나지만 운전때미;;; 허허 감자수제비도 감자가 큼지막하니~~ 딱 제 스타일 입니다. 뜨거운걸 먹으니 땀을 삐직삐직 흘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