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레시피

(5)
콩나물북어국 맛있게 끓이기 안녕하세요~ 방금 소나기?가 엄청왔어요! 바람도 불고~ 비도 엄청 쏟아졌는데 지금은 거의 그쳤네요. 호호(뜬금없이....;; 날씨운운하기;;;) 오늘은 북어채와 콩나물로 '콩나물북엇국'을 끓여보려고 합니다. 북어채와 콩나물, 파, 고추, 달걀 정도만 있으면 끓일 수 있구요~ 방법도 간단해서 김치와 함께 밥한끼 하기 딱! 좋은 메뉴되겠습니다. ^^b 그럼 오늘의 요리 콩나물북어국! 재료부터 보실께요~ 아참! 시작하기 전에 북어채를 불려놓아야 해요~ 한 15분 정도면 충분하니 한줌(=2~3인분) 정도 불려줍니다. ^^ 물은 950ml 부어주시면 되구요~ 북어를 우려낸 물은 버리지 마세요!!! 육수로 사용해야하니 한쪽에 놔둡니다. ^^b 15분 정도 우려낸 북어채의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합니다. 자, 그럼 여기..
차돌박이 된장국 황금레시피 안녕하세요~ 오늘은 차돌박이가 들어간 된장국을 끓여 볼꺼에요! 이름하여 '차돌된장국'!! 되겠습니다. ^^ 과거의 일 입죠.;; 친구들 만나서 술 한잔 할 때 입니다. ;; 고기를 구워먹으면 뚝배기로 된장찌개가 나오는 곳이 있었어요.(요즘도 그런 곳이 있겠지요... ㅎㅎ) 된장찌개가 계속 끓고 있는 가운데 고기를 구워서 먹는 그런 곳이였어요. 고기 구워먹으며 한 잔~ 캬아~~ 간간히 된장찌개도 한 숟갈 떠 먹구요. ㅎㅎ 경험이 있는 분도 계시겠지만, 암튼 그 때 된장찌개에 밥을 말아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맛이 괜찮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그 때 그 생각을 떠올려 밥 말아먹는 '차돌 된장국'을 한번 끓여보려구요. ^^b 설명이 좀 길었죠? ㅎㅎ 저의 과거 기억이 있는 요런 '차돌된장국' 저와 함께..
배추 된장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도 간단 레시피로 찾아뵈어요~ ㅎㅎ 국이 있으면 밥먹기 참 좋죠~ 그래서 준비한 레시피! 오늘의 요리는 구수하고 달달한 맛의 매력! 알배추로 배추 된장국을 끓여보겠습니다. ^^b 그럼 재료부터 살펴보실께요~ [재료] = 2~3인분 배추 500g 파 10cm 고추 1개 (매운것을 추구하시는 분은 청양고추를 준비해주세요) 다진마늘 1작은술 물 1200ml 국간장 1큰술 된장 1 1/3큰술 소금 약간 육수 = 멸치 + 다시마 (다시마 없는분은 없어도 무관) 재료를 먹기좋게 썰어주세요~ 저는 파와 고추는 송송~~ 마늘은 챱챱해주었어요. ^^ 재료 준비 끝~/ 다음은 육수입니다. 육수는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내주세요. 물 1200ml에 멸치 한줌과 다시마 가로, 세로 약 4cm 정도를 넣고 빠글..
아욱 된장국 끓이는 방법 마트에 아욱이 있어 하나를 집으로 데리고 왔어요. 아욱을 다듬어 아욱국을 끓여볼까합니다. ^^ 된장이 들어가 구수한 맛이 매력적인 아욱된장국! 레시피도 간단해 국 끓이기도 참 쉬워요~ 같이 한번 끓여보실래요? [재료] = 3~4인분 아욱 250g 대파 20cm 홍고추 조금 멸치 한줌 다시마 물 1600ml 된장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파와 홍고추는 송송~ 썰어주시구요~ 아욱은 먹기좋게 질긴 줄기부분도 잘 다듬어 주세요~~ 재료준비가 끝났으면 바로 시작합니다~~~ ^^b 물 1600ml를 뽀글뽀글 끓여주세요. 뽀글뽀글 물이 끓으면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육수가 잘 우러나면 멸치와 다시마를 건져주세요~ 다음은 된장을 넣어줍니다. 2큰술 듬뿍~~ 뽀글뽀글 끓는 물에 된장을 잘 풀어준 다음..
소고기 뭇국 황금레시피! 재료가 많이 필요없는 소고기뭇국. 경상도식 소고기뭇국도 참 맛있지만 고춧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맑은색의 소고기뭇국도 참 매력적이죠. 방법도 간단한 소고기뭇국 같이 한번 끓여보실까요? ^^ 재료부터 보실께요~~ [재료 2~3인분] 무 500g 소고기 (=업진살) 200g(개인취향에 따라 소고기를 준비해주세요. 참고로 업진살은 기름기가 많답니다. 기름기 없는걸 좋아하시면 없는 부위로 하시면 되세요.) 물 1200ml 다진마늘 1/2 큰술 파 (흰부분) 10cm 참기름 1/2 큰술 국간장 1/2 큰술 소금 1 작은술 재료를 먹기좋게 썰어주세요~ 전 소고기 업진살을 사용했구요~ 기름기가 많은 부위니 참고하시구요. 개인취향에 따라 소고기 부위를 선택해 본인이 원하는 맛을 찾는 것도 요리의 재미 중 하나라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