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스카이베이호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원도 여행 갈만한 곳 경포대 해수욕장 때는 바야흐로 2018년 2월 어느날 입니다. 대관령 삼양목장을 갔다가 강릉에 잠시 들려서 바다소리도 듣고~~ 입에 쫙쫙 붙는다던 꼬막비빔밥을 먹으러 가보았어요. ㅎㅎ 평창 올림픽이 열리기 전이고 일요일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주차장에 후다닥 주차를 하고 바로 해변쪽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추억의 느린우체통'이 있었어요. 약 1년후에 도착하는 우편으로 요거이 은근 매력있답니다. ^^b 일년전에 적었던 것을 받아보면 기분이 묘~해요~~ 일년이 긴 시간은 아니지만 일년전의 일들이 영화 필름처럼 지나가는 그런 느낌이 나더라구요. ㅎㅎ '빨리와~~ 바다야~~~ ㅎㅎ' 철썩철썩 바다소리가 들려오고, 올림픽의 상징인 LED 오륜기?가 해안에 설치되어 있어 관광객들이 열심히 사진 찍는 모습이 보였어요. 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