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는 모양과 굵기 등에 따라 종류가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가장 보편적인 파스타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스파게티가 있어요.
오늘은 펜촉?의 모양을 한 펜네로 파스타를 해보려구요. ㅎㅎ
제 눈에는 살짝 곱창?처럼 생겼기도한 펜네, 시중에 파는 토마토 소스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우선 펜네와 토마토소스가 있어야겠죠.
전 리코타가 들어간 소스를 준비해 봤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갔더니 세일을 해서 한번 사봤어요. ㅎㅎ
펜네같은 경우 하단부에 "11 MITUTI" 라고 적힌걸 보니 11분 정도 삶아주면 된다는 것 같습니다. ㅎㅎ
병 뒷면을 보니 이탈리아에서 물건너온 소스군요. ㅎㅎ
소스에 올리브유와 양파, 토마토, 리코타치즈, 마늘, 후추, 소금이 들어갔다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요거 아주 잘 먹은 것 같아요. ㅎㅎ
그럼 재료부터 한번 보실까요?
[재료] 2인분
보르게스 리코타 파스타소스 300g 1병
펜네파스타 2줌 (=약 110g)
풋고추 1개
애호박 1/3개
오일 (=식용유 혹은 올리브오일) 1.5 작은술
파마산치즈 (없어도 무관)
고추 1개를 길쭉하게 세로로 반으로 잘라 씨를 깨끗히 제거한 후 먹기좋게 썰어주세요.
애호박도 먹기 좋게 잘 썰어놓습니다.
재료 손질 준비 끝! ㅎㅎ
다음은 펜네파스타를 삶아보아요~/
끓는물 650ml에 식용유 혹은 올리브유를 0.5작은술 넣고
펜네파스타 두줌~을 넣어줍니다. ㅎㅎ
(1줌 = 약 55g)
펜네를 두줌 넣은 다음 올리브오일 혹은 아무 오일 0.5작은술을 넣고
약 11~12분 가량 삶아줍니다.
펜네를 삶을 동안 다른 재료를 살짝 볶아서 준비해 놓습니다.
팬에 식용유 혹은 올리브유 1작은술을 넣고 중간불로 조절해줍니다.
썰어놓은 풋고추와
애호박을 넣고 달달 볶아줍니다. (약 1~2분)
그리고 토마토소스를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약 2~3분)
여기에 펜네만 넣고 한번더 볶아주면 끝입니다. ^^b
아주 토실토실하니 잘 삶아졌어요.
혹시 모르니 면수를 약 100ml 정도 놓아둡니다.
물기가 없어 뻑뻑한? 느낌이 들면 면수를 조금씩 넣어서 농도를 맞춥니다.
잘 삶아진 펜네를 넣고 뒤적뒤적하며 마지막으로 살짝 끓여줍니다.
뜨끈뜨끈하게 김이 모락모락~나면 불을 꺼주세요.
그릇에 펜네파스타를 덜어 개인취향에 맞게 파마산 치즈를 솔솔~ 뿌려주면 맛있는 토마토 소스 펜네파스타가 완성 됩니다. ^^
고추향이 은은하게 나는 토마토소스 베이스의 펜네파스타
뿌려놓은 파마산치즈를 잘 섞어서 한입 먹으면 참 맛있어요.
새콤하고 고소한 맛에 애호박과 고추의 환상적인? 콜라보! ㅎㅎ
토마토소스에 리코타치즈가 들어있어 뭔가 새로운 맛에 더 신이납니다. ㅎㅎ
밥해먹기 귀찮을 때 후다닥 해먹기 좋은 요리 파스타!
간단하고 조리시간도 20분이면 충분해 참 편하고 좋은 메뉴인 것 같아요.
여기에 레드와인도 한 잔 곁들이면 더 좋구요. ^^b
오늘도 식사 맛있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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