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모의 맛집/제주도 맛집

제주도 제주시 카페 추천 바보카페

반응형


제주에 정말 많은 카페 중 공간공간의 느낌이 마음에 드는 카페를 찾았어요


이름이 기억하기 쉬운데 바로 바보카페 라는 곳이에요 ㅎㅎ



실내는 특색있는 분위기를 자아냈어요


한옥의 느낌과 현대식 물건의 조화! 요즘 한옥카페 유행이던데 


바보카페는 완전 한옥의 느낌이라기 보다는 퓨전의 느낌이 느껴졌어요




한옥의 벽과 지붕살, 세월이 느껴지는 벤치.


벽면에 나열된 사진도 잘 어울리네요~



주문하는 곳이에요~


인상좋으신 사장님이 맞이해주셨어요 ^^



카운터 옆 벽면에 사진과 글들이 모빌처럼 달려있어요~


제주바다에서 주어온듯한 소라껍데기와 조개껍데기들도 나열되어 있구요



공간 이곳저곳을 구경하느라 커피가 나온지도 몰랐네요~


구조가 복잡한건 아니지만 신기해서 여기저기 구경~


안에서 밖으로 통유리여서 한공간 너머까지 보이네요!



자그마한 다육이들 귀욥~




도로 옆에 위치한 카페인데 도로 너머로 제주의 바다가 예쁘게 잘 보여요~


실내에서 본 실외풍경~



바보카페 안쪽에는 중간 마당이 있어요~ 그 옆으로 실내공간이 한군데 더 나오죠


제주도 옛날집 그대로를 담고 있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요즘 너무 현대식으로 다 바꿔버리는 곳이 많아서요..



시골동네 마당에 쉬고 있는 느낌!


여기에 앉아있으니 햇살 다 받으며 힐링되는 느낌이에요


자외선이고 살이 타는 것이고 이날은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마음껏 해를 쬐였어요 ㅎㅎ



실내에서 밖을 볼때 카페창문이 액자프레임 같아 보였어요~


다같이 한컷!


바다와 천막과 의자와~ 좋아하는 사진이에요 ^^


바보카페 들르신다면 이 컷 찍어보셔요~~



옛날 제주집 그대로를 살렸지만 한쪽으로는 이렇게 온실 느낌의 공간이 만들어져 있었어요~


바닥도 자갈이 깔려있고 은은한 빛이 스며들어와서 또다른 느낌!




이런 하얀 돌들이 깔려있어요~


곳곳에 엔틱한 아이템들도 있구요



실내에 한옥천장과는 또 다른느낌이죠~


비가 오는 날이 저 위 유리처마에 빗소리를 들으며 차한잔 하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주에 놀러갔는데 비가와서 실내에만 있다면 아쉬울텐데 바보카페는 공간도 특별하고 밖에 바다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팔레트로 만들어진 좌식겸 넣은 자리를 활용할 수 있는 의자


해를 피할 수 있으면서도 그 해를 누릴 수 있는 자리 같았어요!


앉듯이 누우면 바깥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편한자리에요~~


이곳도 사람들이 분빌땐 치열한 자리경쟁이 있겠죠? ㅎ



바보카페의 야외에요~


오랜 나룻배가 육지에서 멈춤듯. 그리고 세월이 흐르듯 오래된 나무가 앙상하게 있어요




배 안에도 많은 풀들이 자랐고 어찌보면 배가 하나의 화분이 된 듯하네요



그 다른편 야외엔 이렇게 감성적인 공간이!!


흰 천막을 그늘삼아서 제주공기를 맡는 시간~



바닷가에서 바보카페를 바라본 모습이에요~ 


안녕~~~




아메리카노와 한라온음료, 당근케이크에요!


이미 한차례 다른 곳을 들르고 예쁜카페가 있다기에 온 곳인지라


사장님꼐 양해를 구하고 3메뉴만 시켰어요~


웃으면 괜찮다고 말씀해주신 사장님~^^ 


맛도 맛있고 제주에 또 가면 꼭 들를거에요~



바보카페에서만 재미있는게 아니라 길건너에도 아이템들이 소소하게 있어요~!




차가 다니는 도로는 옆이고 이곳에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액자모양의 아이템이라던가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의자들이 놓여져 있었어요!



길과 바다의 경계를 쇠로된 난간이 아닌 이렇게 돌을 놓은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예쁜 바다를 햇살맞으며 감상하고 있자니 힐링~~



액자 프레임 안으로 보는 바다와 하늘~



바보카페의 옆면이에요~


물고기 벽화와 낡은 사다리가 느낌있네요~


곳곳이 포토죤인 바보카페였습니다 ^^



주소: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016

(지번: 구좌읍 한동리 1339-6)


영업시간 매일 11:00~19:00


전화: 064-783-484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