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카페마니 추천

카페투어를 해도, 가도가도 예쁜카페가 계속 남아있어요!

지나가다가도 한눈에 들어오는 빨간소파가 많은 카페마니 입니다

카페에 가게되면 여기저기 소품구경하느라 시간이 잘 가죠~

카페마니는 야외에 더 넓은 공간이 있기때문에 이렇게 담요가 많이 준비되어 있네요

예쁜엽서와 가렌더가 기둥에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어요~

안에서 밖으로 바라보는 모습도 예뻐요~

밖에 햇살이 밝아서 카페 문 프레임이 액자같아요

빨간 빈백이 잔디위에 자리하고 있어요~

누우면 보이는 파아란 바다와 푸른하늘~!!

커피와 음료, 빵을 시켰어요~

푹신한 빈백에 음료를 어디에 놓나 했는데 조그만 테이블이 있어서 올려놓고 편히 쉴 수 있어요~

맛은 그냥 보통이에요~ 분위기로 먹었어요 ㅎㅎㅎ

초록 잔디에 빠알간 빈백들이 가득있으니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뒤에보이는 한층 올라간 곳에 자리해도 느낌이 새로울 것 같아요

빈백에 한참 누워있다가도 길을 건너 바다를 바라보며 있어도 좋고

귀여운 의자들도 있어서 저곳에서 사진찍기에도 좋아요~

제주도 바다 참~ 맑죠

멀리 풍력발전기도 제주의 바다와 잘 어우러져요

발을 올려놓을 수도 있으니 진짜 편안해요!

사람들 모두 빈백에 파뭍혀서 힐링하고 있죠 ㅎㅎㅎ

오래 있다보니 해가 뜨거워서 저 맨 뒷자리가 그들도 생기고 명당이였어요 ㅎ

지나가다보면 카페마니는 이런 모습이에요~

저희는 인스타에서 카페마니를 처음 보았고 그 다음 제주에서 지나가며 

이 빨간빈백들 덕분에 단번에 여기구나! 알 수 있었죠

카페마니라는 입간판이 있었지만 사실 입간판은 보이지도 않았죠 ㅎㅎㅎ

그냥 빨간 빈백들이 카페마니의 상징인듯 합니다~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맛이해안로 1112

(지번: 구좌읍 평대리 2033-1)

전화: 010-8675-4835

영업시간 11:0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