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하탄 센트럴 파크

 

 

미국의 좋은점중 하나!

 

공원이 많다!! 사람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많다!!

 

뭔가 사람들이 여유롭게 살고있다!!

 

 

 

 

 

 

조경도 자연스럽게 참 잘 꾸며놓았네요. 

 

 

 

 

 

 

영화나 드라마등을 통해 공원 밴치에서 책을 읽으며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뉴요커 (newyorker) 들을 본적이 있으십니까 ?

 

 본적이 없으시다면 보러가면 됩니다. ;;

 

복잡한 뉴욕시티 맨하탄 한 가운데에 푸르른 공원이 있습니다.

 

도심 공원!!

 

 

 

 

 

 

그것도 자그마한 공원이 아닌... 이 공원의 규모는 약 3.4 km²

 

평수로 100만평에 이릅니다. 어마어마 하지요~

 

이름하야 " 센트럴 파크 "

 

 

센트럴 파크에 관해 한 번 알아보아요~ 

 

센트럴파크는 디자이너 Frederick Law Olmsted 와 건축가 Calvert Vaux 에 의해 디자인되고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1857년 개원 하여 확장하고 다듬어지며 1873년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되었다고 합니다.

 

 

 

 

 

 

공원은 북쪽 110번가에서 부터 남쪽으로 59번가에 이르며

 

서쪽으로 센트럴 파크 웨스트 (central park west) 부터 동쪽으로 5th 에뷔뉴 (5th Ave.) 까지 형성되어 있습니다.

 

 

 

 

 

 

 

센트럴파크에는 인공호수와 연못, 산책로, 아이스링크, 동물원, 정원, 야생동물 보초구역 등이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동물원쪽으로 가는 입구에요.

 

 

 

 

 

 

 

센트럴파크는 원형 극장도 있어 각종 행사와 콘서트도 많이 한다고 합니다.

 

 

 

 

 

흑형의 현란한 인라인타는 솜씨 재밋더라구요 보는것 만으로도 ㅎㅎ

 

공원은 아이들이 뛰어놀수있는 놀이터도 있고 배구코드, 농구장, 야구장 등과 같은 운동장도 있답니다.

 

이 주위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퇴근후 인라인, 자전거 조깅등 운동을 많이 즐겨 주말과 저녁 7시 이후로는 공원 주변의 차량 통행이 금지된다고 하네요.

 

 

 

 

뉴욕은 미국의 주 (state) 중에서도 빨리빨리의 정신이 좀 투철하고 복잡한 정신없이 빨리움직이는 듯한 요런 느낌의 주 인데 말이죵.

 

그래도 미국은 미국입니다. 허허~

 

여유로움이 보여서 참 좋네요. 우리나라도 많이 바뀌고 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한것 같아요 더 많은 시간과 자유를 주소서~ ㅠㅠ;

 

 

 

 

 

 

 

 

공원의 남쪽인 맨하탄의 미드타운 59th Street (또는 central park south) 에서 들어가는 입구는 네군데 있구요.

 

위의 사진도 공원의 입구중 한곳 입니다. (59st. Columbus Circle)

 

 

 

 

공원의 동쪽인 5th Ave. 길 60th Street 에서 110th Street 까지 10개 이상의 입구가 있다고 합니다.

 

공원의 서쪽인 센트럴파크웨스트 (central park west) 길  63rd Street 에서 110th Street 까지 12개 이상의 입구가 있으며,

 

마지막으로 공원의 북쪽 110th Street 에서 들어가는 입구는 4군데 있다고 합니다.

 

 

 

 

 

저는 5th Ave. 86th street 에서 59th street 까지 걸어서 내려왔었는데 중간중간 쉬면서 애들 뛰어노는것도 보고,

 

 

 

 

 

 

 

영화인지 드라마인지 뭔가 촬영하는것도 힐끔힐끔 보면서 몇시간에 걸쳐서 내려왔었더랬지요.

 

있는데로 여유부리며 내려온지라 그리 힘들지는 않았어요.

 

시간이 많이 남으시면 하루종일 공원을 걷다가 쉬다가 하면서 돌아다니는 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서울에 있는 올림픽 공원도 크기가 엄청나죠.

 

남2문, 3문... 문이 많았던걸로 기억납니다. 허허~

 

 

 

 

 

 

들판에 누워있는 커플도 있네요. 허허~ 참 자유로와유~ ㅎㅎ 

 

 

 

 

 

공원의 밴치를 보면 글귀와 이름이 새겨져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돈주고 사는거라고 들었어요. 나만의 밴치를 가질 수 있어요. ㅎㅎ

 

선물을 할 수도 있구요... 

 

뭔가 로맨틱 할 수도 있겠어요... "너를위해 준비했어 잠시 쉬었다가 가자" 00년 00월 00일 너를 아끼고 사랑하는 누구누구

요로코롬 말이쥬 ;;;

 

 

 

 

 

 

지하철을 이용하여 센트럴파크 가는 법 알려드릴께요.

 

N, Q, R 지하철을 이용시 5th Ave. / 59th Street 에서 내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 역밖으로 나오면 오른쪽편의 과거 호텔이던 플라자 호텔이 보이실꺼에요.

 

이 호텔은 "나홀로집에2" 를 찍었던 호텔이라고 합니다.

 

 

 

 

 

 

 

A, B, C, D 지하철 이용시 59th Street ; 콜럼버스 써클 (Columbus Circle) 에서 하차하시면 되겠습니다.

 

콜럼버스 써클역 밖으로 나가면 위의 사진 같은게 있으면 잘 오신거에요. ㅎㅎ

 

공원 들어가는 입구가 근처에 있어서 이 역에서 내리시면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공원에서 좀 쉬었다 가셔요~